[SEE/多] 방탄소년단(BTS), 박주호,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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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 방탄소년단(BTS), 박주호, 주진모
  • 취재기자 권지영
  • 승인 2020.01.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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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로필(사진: 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 프로필(사진: 빅히트 제공).

■ 방탄소년단(BTS) 오늘 선공개 곡 발매 + 아트 필름 발표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며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정규 앨범 4집의 선 주문량으로 총 342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앨범 대비 70만 장이 넘는 판매로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 발매일은 오는 2월 21일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컴백 맵을 공개하고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 ‘건나블리’ 동생 생겼다...박주호-안나 부부 셋째 출산

축구선수 박주호 부부가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달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받은 뒤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 주진모 “많은 팬분들과 문자메시지 속 여성분께 용서 구한다”

스마트폰 불법 해킹을 통해 메신저 내용이 유출돼 피해를 입은 배우 주진모가 메시지 속 여성들과 지인, 그리고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6일 주진모는 입장문을 통해 “많은 팬분들과 2차 피해를 보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NS에는 지난 10일부터 ‘주진모 카톡’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주진모의 소속사는 “지라시 작성 및 게시, 유포 등 모든 관련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당사는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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