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권만우 칼럼] 다보스 포럼을 보고 부산을 떠올리다 [권만우 칼럼] 다보스 포럼을 보고 부산을 떠올리다 올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미국 소비자 가전쇼)에는 삼성, 현대, SK등 대기업 회장단은 물론이고 국토부장관, 광주시장등 정치-행정가들도 대거 참석해 을 선보였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을 기록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린바 있다. 그로부터 2주일이 지난 뒤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 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스위스의 다보스(Davos)로 몰려가 세계경제포럼(WEF)이라는 국제무대에서 경제적,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아울러 ‘한국의 밤’ 행사를 통해 세계엑스포의 부산 유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3-01-20 13:36 [권만우 칼럼] 기아자동차 로고 KN 2년 지났지만 KN자동차 검색량 늘어 [권만우 칼럼] 기아자동차 로고 KN 2년 지났지만 KN자동차 검색량 늘어 2021년 1월 기아자동차가 신규 로고를 발표한 이후 구글 검색엔진에서 매달 약 3만건씩 ‘KN car’로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북미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기아자동차를 본 소비자들이 기아의 신규로고 ‘KIA’를 ‘KN’으로 잘못 인식하고 해당 브랜드와 차량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구글의 트랜드 데이터를 살펴보면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등의 영어권 국가에서 ‘What is KN’ ‘KN SUV’ ‘KN car 브랜드’ ‘KN 카니발’등의 검색 키워드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12-05 16:48 [권만우 칼럼] 재난보도와 시빅 저널리즘 : 소셜미디어와 시민제보 뉴스콘텐츠의 새로운 역할 [권만우 칼럼] 재난보도와 시빅 저널리즘 : 소셜미디어와 시민제보 뉴스콘텐츠의 새로운 역할 삼풍아파트와 성수대교 붕괴, 그리고 세월호 참사 같은 대규모 재난을 계기로 그동안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이 어느 정도는 높아졌다고 여겼었다. 그러나 이번 이태원 할로윈 참사의 경우 “기도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종교의 존재 이유를 알 것 같다”는 현장 기자의 탄식이 귀에 박힐 정도로 참담한 마음이 든다.아울러 이번 재난을 보도하는 여러 미디어의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언론의 역할은 과연 재난을 그저 중계하고 분석하고 책임을 묻는 것 밖에 없는가, 효과적인 재난 관리와 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자조감이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10-31 19:45 [권만우 칼럼] 백팩 저널리즘이 가져온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 참사 혹은 국정에 대한 시빅뉴스식 분권 보도의 진화? [권만우 칼럼] 백팩 저널리즘이 가져온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 참사 혹은 국정에 대한 시빅뉴스식 분권 보도의 진화?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여야가 연일 충돌 중이다. 야당은 순방 외교 논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여당은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설치했다.그러나 여야 모두 중요한 사실을 하나 놓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난리는 5년 전쯤이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라는 것이다. 어느 국가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갈 때 기자단을 동행하며 기자단에서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의 경우 '공동 Pool제도'를 활용해 취재자료를 공유하고 편집해 서버로 전송하고 한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09-27 22:25 [권만우칼럼]웹3.0시대의 시빅뉴스가 나아가야 할 길 [권만우칼럼]웹3.0시대의 시빅뉴스가 나아가야 할 길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공저널리즘 미디어의 산실인 시빅뉴스 발행인 겸 대표를 맡게 되었다. 내년 봄이면 10년을 맞이하는 시빅뉴스는 그동안 ‘기자 사관학교’이자 국내 유일의 미디어 분야 학교기업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실무 중심의 저널리즘 교육혁신을 통해 매일 시빅뉴스 인턴기자들이 쓴 기사가 실시간으로 네이버와 같은 포털뉴스와 제휴를 맺고 검색되니 그 조회수나 열독률이 기존 매체 못지않다. 지난 9년간 시빅뉴스가 이뤄낸 성과는 국내 유수대학의 미디어 관련 학과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고 미국등 해외대학의 저널리즘 스쿨 권만우 칼럼 | 발행인 권만우 | 2022-08-15 22:47 처음처음1끝끝
[권만우 칼럼] 다보스 포럼을 보고 부산을 떠올리다 [권만우 칼럼] 다보스 포럼을 보고 부산을 떠올리다 올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미국 소비자 가전쇼)에는 삼성, 현대, SK등 대기업 회장단은 물론이고 국토부장관, 광주시장등 정치-행정가들도 대거 참석해 을 선보였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을 기록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린바 있다. 그로부터 2주일이 지난 뒤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 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스위스의 다보스(Davos)로 몰려가 세계경제포럼(WEF)이라는 국제무대에서 경제적,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아울러 ‘한국의 밤’ 행사를 통해 세계엑스포의 부산 유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3-01-20 13:36 [권만우 칼럼] 기아자동차 로고 KN 2년 지났지만 KN자동차 검색량 늘어 [권만우 칼럼] 기아자동차 로고 KN 2년 지났지만 KN자동차 검색량 늘어 2021년 1월 기아자동차가 신규 로고를 발표한 이후 구글 검색엔진에서 매달 약 3만건씩 ‘KN car’로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북미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기아자동차를 본 소비자들이 기아의 신규로고 ‘KIA’를 ‘KN’으로 잘못 인식하고 해당 브랜드와 차량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구글의 트랜드 데이터를 살펴보면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등의 영어권 국가에서 ‘What is KN’ ‘KN SUV’ ‘KN car 브랜드’ ‘KN 카니발’등의 검색 키워드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12-05 16:48 [권만우 칼럼] 재난보도와 시빅 저널리즘 : 소셜미디어와 시민제보 뉴스콘텐츠의 새로운 역할 [권만우 칼럼] 재난보도와 시빅 저널리즘 : 소셜미디어와 시민제보 뉴스콘텐츠의 새로운 역할 삼풍아파트와 성수대교 붕괴, 그리고 세월호 참사 같은 대규모 재난을 계기로 그동안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이 어느 정도는 높아졌다고 여겼었다. 그러나 이번 이태원 할로윈 참사의 경우 “기도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종교의 존재 이유를 알 것 같다”는 현장 기자의 탄식이 귀에 박힐 정도로 참담한 마음이 든다.아울러 이번 재난을 보도하는 여러 미디어의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언론의 역할은 과연 재난을 그저 중계하고 분석하고 책임을 묻는 것 밖에 없는가, 효과적인 재난 관리와 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자조감이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10-31 19:45 [권만우 칼럼] 백팩 저널리즘이 가져온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 참사 혹은 국정에 대한 시빅뉴스식 분권 보도의 진화? [권만우 칼럼] 백팩 저널리즘이 가져온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 참사 혹은 국정에 대한 시빅뉴스식 분권 보도의 진화?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여야가 연일 충돌 중이다. 야당은 순방 외교 논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여당은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설치했다.그러나 여야 모두 중요한 사실을 하나 놓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난리는 5년 전쯤이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라는 것이다. 어느 국가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갈 때 기자단을 동행하며 기자단에서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의 경우 '공동 Pool제도'를 활용해 취재자료를 공유하고 편집해 서버로 전송하고 한 권만우 칼럼 | 칼럼니스트 권만우 | 2022-09-27 22:25 [권만우칼럼]웹3.0시대의 시빅뉴스가 나아가야 할 길 [권만우칼럼]웹3.0시대의 시빅뉴스가 나아가야 할 길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공저널리즘 미디어의 산실인 시빅뉴스 발행인 겸 대표를 맡게 되었다. 내년 봄이면 10년을 맞이하는 시빅뉴스는 그동안 ‘기자 사관학교’이자 국내 유일의 미디어 분야 학교기업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실무 중심의 저널리즘 교육혁신을 통해 매일 시빅뉴스 인턴기자들이 쓴 기사가 실시간으로 네이버와 같은 포털뉴스와 제휴를 맺고 검색되니 그 조회수나 열독률이 기존 매체 못지않다. 지난 9년간 시빅뉴스가 이뤄낸 성과는 국내 유수대학의 미디어 관련 학과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고 미국등 해외대학의 저널리즘 스쿨 권만우 칼럼 | 발행인 권만우 | 2022-08-15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