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GD’ 가수 양준일, 롯데홈쇼핑 ‘엘클럽’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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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 GD’ 가수 양준일, 롯데홈쇼핑 ‘엘클럽’ 광고 모델 발탁
  • 취재기자 송정빈
  • 승인 2020.01.0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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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신드롬’ 일으킨 가수 양준일, 생애 첫 광고 촬영 나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양준일이 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양준일이 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양준일이 롯데홈쇼핑 ‘엘클럽’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30일 가수 양준일을 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엘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오전 9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만에 돌아와 생애 첫 CF를 찍은 그! 시대를 앞서간 스타 양준일 그가 롯데홈쇼핑과 만났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롯데홈쇼핑은 가수 양준일의 히트곡인 리베카를 개사하는 한편, 1991년 데뷔 당시 패션과 안무 등을 현대적으로 그려낸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를 선보였다. 이달 중에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양준일은 “광고 모델이 됐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가수 양준일을 통해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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