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발달, 생활 수준과 환경 개선, 저출산 등으로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한국 사회는 점점 고령화 사회가 돼가고 있습니다. 노령화 사회는 사회의 부담입니다. 한정된 우리 사회가 늘어나는 노인들을 부양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노인들을 자립하게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 사회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노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애쓰는 기관이 생겼습니다. 그게 각 지역의 '시니어 클럽'입니다. 이들을 묶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자립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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