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한국 노인들의 편안한 여생이 내 손에"...노인요양병원 간호조무사 김경리 씨의 일상 /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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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한국 노인들의 편안한 여생이 내 손에"...노인요양병원 간호조무사 김경리 씨의 일상 / 김지원 기자
  • 카드뉴스팀 김지원
  • 승인 2018.0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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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리 씨는 7년 차 베테랑 간호조무사입니다. 직업 특성상 교대 근무를 하는 그녀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녀가 근무하는 곳은 요양병원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진통제를 요구하는 환자, 기계 작동법을 몰라 헤매는 환자, 몰래 담배를 피우는 환자들 등 환자들과 끊임없이 사투한다고 합니다. 48세인 그녀의 얼굴에는 어느새 주름과 흰머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의  노인들은 그녀의 손에 여생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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