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향한 태도에 대한 영화 '시' 스페셜토크
영화감독 이창동과 배우 고(故) 윤정희의 배우자이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게스트로 참석
영화감독 이창동과 배우 고(故) 윤정희의 배우자이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게스트로 참석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한 배우 고 윤정희를 기리는 스페셜토크가 5일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 2관에서 열렸다. 영화 '시'에 대한 스페셜토크로 영화감독 이창동과 배우 고(故) 윤정희의 배우자이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참석했다.
영화 '시'는 아름다움을 향한 태도에 대한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영화다. 또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 배우 고(故) 윤정희의 마지막 출연작이다. 윤정희 백건우 부부의 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 씨가 전날 영화제 개막식에서 공로상을 받는 윤정희 대신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으며, 이날 스페셜토크 행사도 객석에 앉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