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학당 F4’ 영탁·이찬원·장민호, 임영웅에게 맞장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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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학당 F4’ 영탁·이찬원·장민호, 임영웅에게 맞장 뜨다
  • 취재기자 조재민
  • 승인 2020.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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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청년피자, 영탁·이찬원·장민호=미스터피자 광고모델 발탁
‘어쩌다’ 광고 때문에 맞짱...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형제처럼'...

‘미스터트롯 Top7’에, ‘뽕숭아학당 F4’로 형제처럼 잘 어울리던 임영웅과 영탁·이찬원·장민호가 마주보며 한판 대결에 나섰다. ‘청년피자’ 모델 임영웅과 ‘미스터피자’ 모델 '민·영·또 트리오'로서다. F4, 그 넷은 형제 이상의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며 똘똘 뭉쳐 있지만, 광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것이다.

'뽕학당' F4 중 임영웅은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의 광고모델로 뛰고 있다(사진: 청년피자 제공).
'뽕학당' F4 중 임영웅은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의 광고모델로 뛰고 있다(사진: 청년피자 제공).

‘청년피자’는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 7월 들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F영상을 공개하며, 랜덤포토카드 증정, 수-목요일 가격 할인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피자’는 ‘임영웅 모델’ 이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행복을 주었던 임영웅 씨의 노래처럼 청년피자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자계의 강자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트리오’ CF영상을 16일부터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 중이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사진; 미스터피자 제공).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사진: 미스터피자 제공).

신메뉴 ‘미스터트리오’는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스터피자’는 장민호·영탁·이찬원의 환상 호흡이 ‘미스터트리오’의 제품 콘셉트에 잘맞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리오’ CM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3인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일반 소비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뽕숭아학당'의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을 거쳐, 요즘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으로 여전히 ‘시대의 대세’다. ‘뽕숭아학당’ 10회(15일 방송분)는 전국 시청률 13.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10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예능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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