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수욕장 일원 진행
24일 개막식 후 문화공연, 각종 해양레저 체험까지
24일 개막식 후 문화공연, 각종 해양레저 체험까지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9)」가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도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 시상(KIMA Awards)과 요트 투어를 비롯한 서핑, 카약, 래프팅 등 각종 해양레저 체험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에는 8인조 아이돌 러블리즈, 불후의 명곡 출신의 실력파 벤, 고등래퍼 출신의 빈첸, 뮤지컬 배우 출신의 한혜진, 트로트 가요대상 신인상 출신의 나미애 등이 출연한다.
올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행사 사회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맡는다.
개막식에서 시상하는 해양레저산업 대상 수상자로는 요트북 김건태 대표(해양레저 활성화 부문), 더위네이브 오종열 대표(마리나산업 육성 부문), 인하대 유흥주 교수(학술교육 부문)가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레저위크 홈페이지(www.kimaweek.org)와 ‘바다야 놀자(KIMA Pass)’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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