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多] 강지환 · 빅뱅 대성 · 송종국 딸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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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 강지환 · 빅뱅 대성 · 송종국 딸 송지아
  • 취재기자 김진성
  • 승인 2019.07.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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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마약검사 음성’... 성폭행·추행 혐의는 기소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25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2(부장 강형민)는 이날 형법상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강지환을 기소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스태프 여성 A , B 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체포된 강지환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구속 후 처음으로 받은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경찰은 술에 취한 채 범행한 강지환이 약물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성 성매매 업소 논란... “불법 영업 몰랐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성은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성은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다면서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성이 몰랐을 가능성은 적다고 입을 모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100% 알고 샀다. 구매 전에 실사를 하고 그 임대내역을 다 확인한다. 안 보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확신했다. 구청에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등록되어 있는 해당 유흥업소에 전화로 예약을 문의하면 성매매 알선을 시도하며 건물주가 대성이라는 사실을 대놓고 홍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성의 이번 의혹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한 명의 일탈이 아니라 기업 형 성매매 조직이냐”, “역시 YG엔터테인먼트 수준 어디 안 간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송종국 딸 송지아, JYP 러브콜 거절... 골프 선수가 꿈

배우 박연수와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박연수·송지아 모녀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연수는 최근 딸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는 해당 화보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 수지 닮은꼴이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사진을 보고 연락한 기획사가 있지 않았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연수는 “JYP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연수는 아직까지 지아가 미래를 뚜렷하게 정한게 없다. 지금은 골프 치는 걸 너무 좋아해서 기획사 같은 곳에 갈 마음이 없다며 딸의 진로를 한정 짓고 싶지 않다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송지아도 JYP의 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당연히 대형 기획사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거기가면 골프 연습장도 자주 못 가지 않나. 지금은 골프가 취미라서 꿈이 골프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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