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복원되는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상태바
50년 만에 복원되는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 카드뉴스팀 이가은
  • 승인 2023.08.16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축의 배설물을 섭취하고 경단을 굴리는 소똥구리
70년대 이후 공장형 축사 및 화학 사료 사용으로 사라져
환경부, 소똥구리 복원 사업 추진하여 9월에 방사 예정

동글동글 똥을 굴리는 '소똥구리'가 9월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과거 방목지 근처에서 자주 발견되었던 소똥구리는 화학적 사료 사용 및 공장형 축사가 늘어나면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소똥구리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익충이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봅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