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마일 코퍼레이션’ 로컬 특화 기념품 판매해 부산의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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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마일 코퍼레이션’ 로컬 특화 기념품 판매해 부산의 추억 선물
  • 취재기자 하미래
  • 승인 2022.12.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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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해 지원 및 관리받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기업 되겠다’ 기업 이념 있어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온·오프라인서 모두 구매 가능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대표 관광 기념품 사진이다(사진: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제공).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대표 관광 기념품 사진이다(사진: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제공).

동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이 한국의 향과 색을 담은 로컬 특화 기념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함께(Co)'와 '웃는(smile)’이라는 단어를 더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출발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부산 대표 기념품 10선 선정 기업으로서 부산의 향과 색을 담은 코스메틱, 굿즈,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의 특별함과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쿠팡, 11번가, 롯데 온 등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에 들어섰다. 아울러 광안리, 해운대, 청사포 등 부산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부산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들로 제작 및 판매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윤가람 대표는 “부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혹은 부산을 기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제품을 제작한다는 것이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회사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들의 맞춤 기념품 제작부터 야놀자 입점 계약, 에어부산 기내면세점 입점, 일본 오사카 돈키호테 매장 입점까지 활동의 영역을 점차 넓혀나가는 중이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동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후 센터의 다양한 지원과 관리를 기반으로 부산의 유일무이한 관광기념품 업체로서 성장하고 있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부산의 특별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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