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부전마켓타운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있다. 바로 할아버지들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이 소비자에게 보낼 물건을 배달해주는 실버택배다. 부전마켓타운 실버택배 할아버지들의 하루 일상과 실버택배가 상인들과 할아버지에게 가지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위치한 동산마을은 고유의 도자기 상품을 만들어 파는 마을 기업이다. 스스로 자립기반을 모색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삶에 있어서 도전이란 참 중요한 인생의 동력이다. 도전하지 않는 삶은 죽은 삶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주인공 이은현씨의 복싱도전기를 통해 아직까지도 무언가에 대해 도전하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하는 사람의 노력과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도전할수있는 힘을 주고자한다.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이 개최됐습니다. 6월 17일(수) ~ 20일(토) 4일간 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식품대전은 21년 동안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전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등 판매율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틀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크다. 매년 10만 마리가 유기동물이 된다고 하는데, 이 중 운좋게 빨리 사람에게 붙잡혀 건강한 상태에서 유기동물 보호소로 가서 원래 주인에게 인도가 되거나 새 주인에게 입양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길거리에서 몇개월을 떠돌아다니며 살다가 건강이 나빠진 후 붙잡혀 안락사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점도 가질수 있다. 그래도 동물은 '물건'이 아닌 '생명'이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더라도, 나는 끝까지 사랑으로 키울 수 있다' 라는 책임감을 가질 때 동물을 입양하는것이 맞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5월 5일 오후 5시, 서면 2번가 메인로드에서 깜짝 플래시몹 무대가 펼쳐졌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하는 노재목씨의 선행을 카메라로 담았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카페 에또와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시빅뉴스가 그 현장을 찾아 추모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18일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성대 실내체육관에서 이 학교 인문고전학 전공(구 한문학과)에서 주관하는 전통 성년식 행사가 열렸다. 이 대학에서 매년 열리는 성년의 날 행사는 과거 한국의 전통 성년식 원형을 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성년의 날은 대통령령으로 1973년 4월 20일로 정했다가, 1975년 5월 6일로 한 차례 변경된 뒤, 1985년부터는 5월 셋째 월요일로 고정됐다.경성대의 올해 성년식 행사에는 장관자(將冠者, 남자 성인이 되는 의식인 ‘관례’를 올릴 남자아이) 10명, 장계자(將笄者, 여자 성인이 되는 의식인 ‘계례’를 올릴 여자아이) 19명이 참여해 관례식(冠禮式)과 계례식(筓禮式)을 치루고 성년이 됐다. 식의 순서는 집례를 맡은 교수들이 여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부모님을 위해 카드도 만들고 노래와 율동을 배웁니다. 앙증맞은 어린이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서 어버이날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기계로 로스팅하는 프렌차이즈 카페들과는 다르게 손으로 직접 로스팅하는 핸드로스팅 커피의 매력을 알아보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을 이용해 경마공원을 찾는 나들이객이 늘고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탈 수도 있고 썰매를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조랑말을 타는 체험은 인기가 가장 좋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지만, 세월호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차츰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결코 약이 될 수 없습니다.

국내 최대 벚꽃 마라톤 대회인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토너들이 꼽은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코스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이다.

제주도만 유채꽃이 봄소식을 전하는 게 아닙니다. 부산에도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봄을 흠뻑 맛보게 했습니다. 

그림같은 글씨로 알려진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퍼들 사이에서는 캘리그라피가 마음을 쓰는 글씨라 불린다. 

최근 스포츠 클라이밍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다. 여름 대비 몸만들기에 '직빵'인 실내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매니아들이 늘고 있다.

2015년 4월 5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 배수지 및 자연생태학습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제9회 청학벚꽃축제가 열렸다.

캄보디아에도 한국처럼 무료급식이 시행되고 있다. 경성대학교 ROTC후보생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들의 무상급식 봉사활동은 '밥퍼'라는 이름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