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신호등을 찾았다, 비내리는 런던 거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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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신호등을 찾았다, 비내리는 런던 거리서...
  • 런던 특별 취재팀 김태호 김민철 김승수
  • 승인 2016.03.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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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다큐]청춘, 길에서 길을 묻다/제3부 '쉬운 것은 없다'

드디어 대한민국 청춘 대표 <시빅뉴스> 특별 취재팀 3인이 런던의 길 위에 섰다. 외국 청춘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듣고 싶어서. 그날이 크리스마스였지만, 런던 시내에는 비가 질척질척 내리고 있었다. 인터뷰 첫날,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거나 가족을 거느린 어른들이었다. 그들은 덤덤하게 일상의 바람과 소망을 얘기했다. 그들의 몇 마디가 비내리는 런던 골목 한켠에서 비를 피해 몸을 숙인 우리 청춘들을 깊은 사색에 빠지게 했다. 세계인들이 털어 놓기 시작한 고민은 우리 것과 달랐다. 런던에서 만난 세계인들의 고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우리 것과 어떻게 달랐을까? 성찰 다큐 6부작 <청춘, 길에서 길을 묻다> 제3부 '쉬운 것은 없다' 편이 해지는 런던 거리에서 희망이란 녹색 신호등을 찾는 듯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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