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부산일자리지원단 사회적협동조합'은 정부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 측에 따르면 금년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시니어 인턴십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시니어의 일자리를 300여개 창출하였으며, 150여개의 참여기업에 정부지원의 기업보조금 8억 원을 수혜받게 함으로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했다는 것이다.

조합 측은 2024년에도 ’시니어 인턴십 지원사업‘을 수행 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니어일자리창출과 참여기업의 정부 기업보조금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취재기자 이현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