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 에스테티카’, 활발한 활동 앞세워 한국 고유 향 담아 세계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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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 에스테티카’, 활발한 활동 앞세워 한국 고유 향 담아 세계 진출 임박
  • 취재기자 하미래
  • 승인 2022.12.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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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여러 프로그램 참여해
김주련 대표, 15년간 세계의 여러 뷰티 브랜드 체험하기도
제이알 에스테티카의 대표 제품 앰플이다(사진: 제이알 에스테티카 제공).
제이알 에스테티카의 대표 제품 앰플이다(사진: 제이알 에스테티카 제공).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제이알 에스테티카’는 K-뷰티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제이알 에스테티카'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벤처기업 인증, 기술개발, 특허 기술이전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제이알 에스테티카는 한국의 향을 담아 세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제이알 에스테티카의 대표적인 제품은 감귤계열의 유자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클렌저와 미백 앰플이다. 이는 미백과 피부재생,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국내 과실 향의 천연 원료를 이용해 생산한다.

제이알 에스테티카는 개인별로 피부에 맞는 에센셜향에서 오는 긍정 마인드를 맞춤형 화장품과 접목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제이알 에스테티카는 현재 한국의 고유 향을 담은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알 에스테티카의 김주련 대표는 15년간 세계 각국의 뷰티 브랜드를 체험했으며,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 대표는 에스테틱과 스파, 테라피, 화장품을 힐링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으로 연구해 방송과 강연으로 대중화시키고 있다.

김 대표는 “현업과 연구의 산학 연계가 중요한 때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와 적극적인 지원은 세계 명품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창업기업들이라면 창업보육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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