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多]정경두 해임건의·김준기 성폭행 피소·손흥민-호날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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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정경두 해임건의·김준기 성폭행 피소·손흥민-호날두 맞대결
  • 편집국
  • 승인 2019.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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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두고 여야 기 싸움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 “음란물 보고 성폭행” 피소
손흥민-호날두, ICC 1차전서 맞대결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두고 여야 기 싸움

정경두 국방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 중이다. 이 건의안을 공동제출한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16,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본회의를 열어 가결이든 부결이든 결정할 것을 강하게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건의 표결처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해임건의안은 북한 목선에 대한 군의 경계 실패와 해군 2함대사령부의 기강해이 및 사건조작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이다. 정 장관의 해임 건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당시 서해 수호의 날관련 국회 답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을 서해상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충돌이라고 했다.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 “음란물 보고 성폭행피소

옛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75) DB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2017년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여성 A씨가 김 전 회장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 A씨는 2016년부터 약 1년간 경기 남양주 별장에서 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다. A씨는 당시 김 전 회장이 음란물을 시청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흥민-호날두, ICC 1차전서 맞대결

손흥민(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1차전서 맞붙는다. ICC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어지는 국제 클럽 대항전이다.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과 호날두의 유벤투스(이탈리아)21일 오후 830(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국립경기장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토트넘은 이어, 맨유(25, 중국 상하이), 인터 밀란(84, 영국 런던)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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