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70대 어르신, 백인 등 외국인들도 한마음으로 바닷물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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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70대 어르신, 백인 등 외국인들도 한마음으로 바닷물 '풍덩'
  • 취재기자 신예진
  • 승인 2019.01.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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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 이모저모....4000여 명 참가자들 이른 아침부터 와글와글 / 신예진 기자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32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가 열렸다. 북극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북극곰 수영 대회다. 낮 12시 외국인 200여 명을 포함한 참가자 4000여 명이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맨몸으로 겨울을 만끽하는 ‘인간 북극곰’들을 시빅뉴스 카메라에 담았다.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제 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됐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 32회 북극곰 축제에 기념 사진 부스가 마련됐다. 단체 참가 팀이 신나는 얼굴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수들의 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시민들과 축제 참가자들이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입수 시간이 되자 참가자들이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입수한 참가자들이 두 손을 들고 물을 흩뿌리며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호회 참가팀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참가자들이 행사 측이 마련한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한 어린이가 '하늘높이 점프 유로번지'를 타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무료 음식을 제공 받으려는 참가자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개최된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한 참가자가 삼진어묵 코너에서 무료 어묵탕을 받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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