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생활속 탄소중립 유도하는 모바일 앱 ‘기후행동 1.5℃’ 출시 생활속 탄소중립 유도하는 모바일 앱 ‘기후행동 1.5℃’ 출시 지난 22일, 정부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 방법, 개인별 실적 등을 일괄로 확인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통합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에서는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3종류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탄소포인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자동차탄소포인트)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앞으로는 회원가입, 포인트 적립 방법, 제도 참여 기업, 개인별 누적 포인트 조회 등 기존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했던 정보를 해당 모바일 앱에서 일괄로 확인할 수 있다. 꾸준한 갱신을 통해 연말까지 사용자 인근에 제도 경제 | 취재기자 김나희 | 2022-04-25 17:12 전기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에너지캐쉬백 사업' 추진 전기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에너지캐쉬백 사업' 추진 이웃 가구나 아파트단지보다 전기를 아껴 쓰면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국민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세종과 나주, 진천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등 혁신 도시 3곳과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캐쉬백 사업은 사업에 참여한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된 전기 사용량만큼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절감량 산정은 올해 2~5월 전기사용량과 과거 2개년 2~ 경제 | 취재기자 권지영 | 2022-01-25 16:27 오늘밤 지구촌은 '원시의 어둠'으로 덮인다? 오늘밤 지구촌은 '원시의 어둠'으로 덮인다?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부산시 곳곳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가 시행된다. 바로 오늘이 4월 22일인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제정된 ‘지구의 날’이기 때문. 이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지구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린다. '지구의 날'이란?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이했다.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 의해 탄생됐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안에서 대형 해상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생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원영 | 2016-04-21 17:41 기후변화 대책 마련 시급...“모두가 실천해야” 기후변화 대책 마련 시급...“모두가 실천해야” 2009년 몰디브에선 세계 최초로 바다에 잠수한 채로 진행하는 ‘해저각료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아름다운 자연과 경치를 자랑하는 몰디브가 위기에 빠졌음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회의였다. 실제로 몰디브의 1,192개의 산호섬은 점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현상은 이렇게 한 국가의 존망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가뭄, 스모그 현상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진 만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또한 시급해졌다.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은 1992년 ‘UN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체결된 ‘기후변화협약(UNFCC)'으로 구체화되었다. 각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취지로 기획 | 취재기자 최영민 | 2016-03-08 19:26 처음처음1끝끝
생활속 탄소중립 유도하는 모바일 앱 ‘기후행동 1.5℃’ 출시 생활속 탄소중립 유도하는 모바일 앱 ‘기후행동 1.5℃’ 출시 지난 22일, 정부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 방법, 개인별 실적 등을 일괄로 확인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통합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에서는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3종류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탄소포인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자동차탄소포인트)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앞으로는 회원가입, 포인트 적립 방법, 제도 참여 기업, 개인별 누적 포인트 조회 등 기존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했던 정보를 해당 모바일 앱에서 일괄로 확인할 수 있다. 꾸준한 갱신을 통해 연말까지 사용자 인근에 제도 경제 | 취재기자 김나희 | 2022-04-25 17:12 전기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에너지캐쉬백 사업' 추진 전기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에너지캐쉬백 사업' 추진 이웃 가구나 아파트단지보다 전기를 아껴 쓰면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국민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세종과 나주, 진천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등 혁신 도시 3곳과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캐쉬백 사업은 사업에 참여한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된 전기 사용량만큼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절감량 산정은 올해 2~5월 전기사용량과 과거 2개년 2~ 경제 | 취재기자 권지영 | 2022-01-25 16:27 오늘밤 지구촌은 '원시의 어둠'으로 덮인다? 오늘밤 지구촌은 '원시의 어둠'으로 덮인다?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부산시 곳곳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가 시행된다. 바로 오늘이 4월 22일인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제정된 ‘지구의 날’이기 때문. 이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지구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린다. '지구의 날'이란?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이했다.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 의해 탄생됐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안에서 대형 해상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생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원영 | 2016-04-21 17:41 기후변화 대책 마련 시급...“모두가 실천해야” 기후변화 대책 마련 시급...“모두가 실천해야” 2009년 몰디브에선 세계 최초로 바다에 잠수한 채로 진행하는 ‘해저각료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아름다운 자연과 경치를 자랑하는 몰디브가 위기에 빠졌음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회의였다. 실제로 몰디브의 1,192개의 산호섬은 점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현상은 이렇게 한 국가의 존망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가뭄, 스모그 현상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진 만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또한 시급해졌다.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은 1992년 ‘UN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체결된 ‘기후변화협약(UNFCC)'으로 구체화되었다. 각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취지로 기획 | 취재기자 최영민 | 2016-03-08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