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케이블카’가 뭐길래?... 전국 유명 바다·산 어수선... ‘케이블카’가 뭐길래?... 전국 유명 바다·산 어수선... 전국 곳곳의 해상·해안과 유명 산이 ‘케이블카’ 논란으로 어수선하다.부산에선 해운대-이기대를 잇는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뜨겁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포함한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관련 용역에 착수한다. 지역주민들은 계속 결의대회를 열며 건립반대 열기를 달구고 있다.경남 통영에선 그동안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신화를 부추겨온 통영케이블카의 성장세가 주춤거려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 여수에선 ‘여수 명물’ 해상케이블카의 경우 업체가 건립 때 약속한 공익기부 조건 이행을 거부, 지역사회로부터 ‘운행 중단’ 촉구를 사회 | 취재기자 배수진 | 2019-12-12 14:27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유치, 커다란 자부심 느껴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유치, 커다란 자부심 느껴 취임 1주년을 막 넘긴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고무된 표정이었다. 남구청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 샀고, 트램에 대한 기대가 커 보였다. 상당수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부산해상케이블카(남구 이기대-해운대 동백섬)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는데, 같은 당 소속인 오거돈 부산시장의 뜻이 정해지지 않은 탓으로 보였다. 다만, ‘바다는 공공재’라는 인식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있었다.-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구청장 취임 후 처음 한 일이 태풍 비상근무였다. 직원들과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순민 | 2019-07-15 11:13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지난 1년 간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해 복지 일자리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영구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8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 구청장은 시빅뉴스와 취임 1주년 서면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부산의 모 기업이 추진 중인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고 “만약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 구정을 수행한 소감은?▲ 수영구의 지역경제 활성 사회 | 편집국 | 2019-07-08 11:29 “도시발전 중심에 ‘사람’, 기본원칙 실천 노력” “도시발전 중심에 ‘사람’, 기본원칙 실천 노력” ‘사람중심 미래도시’-부산 해운대구의 구정 모토다. ‘사람중심 도시경영’으로,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그만큼 지속가능한 도시경영 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다. 최근 논란 중인 부산해상케이블카 설치 움직임과 관련, “이제 해운대는 ‘관광기능’보다 ‘주거기능’을 중시해야 할 때”라는 입장을 확고히 한 것 역시, 그의 도시철학을 분명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취임 2년차를 맞는 그의 소회부터 묻는다. “지난 1년,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의 원년으로, 공무원·주민과 사회 | 편집국 | 2019-06-27 13:59 처음처음1끝끝
‘케이블카’가 뭐길래?... 전국 유명 바다·산 어수선... ‘케이블카’가 뭐길래?... 전국 유명 바다·산 어수선... 전국 곳곳의 해상·해안과 유명 산이 ‘케이블카’ 논란으로 어수선하다.부산에선 해운대-이기대를 잇는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뜨겁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포함한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관련 용역에 착수한다. 지역주민들은 계속 결의대회를 열며 건립반대 열기를 달구고 있다.경남 통영에선 그동안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신화를 부추겨온 통영케이블카의 성장세가 주춤거려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 여수에선 ‘여수 명물’ 해상케이블카의 경우 업체가 건립 때 약속한 공익기부 조건 이행을 거부, 지역사회로부터 ‘운행 중단’ 촉구를 사회 | 취재기자 배수진 | 2019-12-12 14:27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유치, 커다란 자부심 느껴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유치, 커다란 자부심 느껴 취임 1주년을 막 넘긴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고무된 표정이었다. 남구청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 샀고, 트램에 대한 기대가 커 보였다. 상당수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부산해상케이블카(남구 이기대-해운대 동백섬)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는데, 같은 당 소속인 오거돈 부산시장의 뜻이 정해지지 않은 탓으로 보였다. 다만, ‘바다는 공공재’라는 인식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있었다.-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구청장 취임 후 처음 한 일이 태풍 비상근무였다. 직원들과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순민 | 2019-07-15 11:13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지난 1년 간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해 복지 일자리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영구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8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 구청장은 시빅뉴스와 취임 1주년 서면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부산의 모 기업이 추진 중인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고 “만약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 구정을 수행한 소감은?▲ 수영구의 지역경제 활성 사회 | 편집국 | 2019-07-08 11:29 “도시발전 중심에 ‘사람’, 기본원칙 실천 노력” “도시발전 중심에 ‘사람’, 기본원칙 실천 노력” ‘사람중심 미래도시’-부산 해운대구의 구정 모토다. ‘사람중심 도시경영’으로,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그만큼 지속가능한 도시경영 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다. 최근 논란 중인 부산해상케이블카 설치 움직임과 관련, “이제 해운대는 ‘관광기능’보다 ‘주거기능’을 중시해야 할 때”라는 입장을 확고히 한 것 역시, 그의 도시철학을 분명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취임 2년차를 맞는 그의 소회부터 묻는다. “지난 1년,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의 원년으로, 공무원·주민과 사회 | 편집국 | 2019-06-27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