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이 빚은 '상심의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들 선돼
2년마다 한번씩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바다미술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27일까지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이번 전시의 주제는 ‘상심의 바다’이다. 해양오염 문제를 고발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 하고 있다.
태풍 탓에 여러 작품들이 손상되고 사라졌지만, 그 안에서도 느낌표와 여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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