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잠적 후 "돈 넣으세요"…아르바이트생 ‘을질’에 점주 속앓이
상태바
돌연 잠적 후 "돈 넣으세요"…아르바이트생 ‘을질’에 점주 속앓이
  • 취재기자 정인혜
  • 승인 2018.04.25 05:03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갑을병정 2019-01-23 06:13:59
갑이니 을이니 하는 분들 계신데 글의 핵심을 이해를 못하시나봄
정당하게 근로계약서 쓰고 고용해도 알바들 더 편한자리
나오면 돼도않는 이유 들어가면서 잠적하는데 고용주 입장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주휴수당 다 따져서 주고 있었더라도
그 알바생한테 책임을 묻기위해서는 그 잠적한 알바생에 의한 손해를 구체적으로 사용자 스스로가 '입증'을 해야만 책임을 물을수가 있음.
고용주가 알바한테 책임을 물을때랑 알바가 고용주에게 책임을 물을때의
수고로움이나 법률적인 차이가 엄청나게 기울어져있음.
확실하게 법적으로 고쳐질 필요가 있음

tt 2018-07-10 23:54:55
을질이 얼마나 심한건지 당하봐야압니다
당일 수업시작에 못나온다 문자 달랑 끝
전화해도 안받고
나중에 급여달라고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본인 권리만 찾지 의무는 전혀 상관없어요
법으로 정해주시죠 몇일 전에.사직 의사 표시해야된다고요
자영업이 죄인이에요?

이기사 2018-05-02 01:41:20
내가 말 먼저 놓을게~~ 하는 순간 을입장에서는 갑과을의 관계가 시작 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 잠수탑니다. 사장님들 나이드셨다고 어린친구들 무시하지 맙시다.저역시 그러고 있고요, 우리때는 맞으면서 컸지만 요새 아이들은 그때보다 훨신많이배우고 참을성 없으니깐요...

이기사 2018-05-02 01:37:46
일단 기사를 잘정리해서 적어주신 기자님 고생 하셨습니다.

아무리 요새 아르바이트분들이 잠수를 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갑(사장님들)의 위치가 더 높
다고 생각되고, 사람을 돈주고 쓴다는 개념보다는 도와줘서 고맙다의 개념으로 접근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아르바이트생도 사업자도 아니지만 양쪽다 경험한 바로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무리 어린 친구한테도 상대방이 먼저 권유하지 않을 시 반말부터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사람은 모두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 입니다. 이글의 팩트는 편하다고 먼저 말 놓지 말자는거죠

뿌뿌 2018-04-29 23:04:17
장사해보면 알게됨 기사보다 훨씬 무개념많음~
술먹고 안오고 출근 십분전 아프다 뻥치고 놀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