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법’으로 창호를 살려내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법’으로 창호를 살려내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윤 씨는 지난 9월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횡단보도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 박 씨의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에 빠졌습니다. 결국 윤 씨는 사고당한 지 46일째인 9일 합병증과 심정지로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황은별, 황석영 | 2018-11-20 14:45 앞뒤 가릴 것 없다, 윤창호법 조속 제정하라 앞뒤 가릴 것 없다, 윤창호법 조속 제정하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동덕여대 알몸남사건, 영남대 길고양이 살해 사건 등 요즈음 우리 사회에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일으킨 범죄가 종종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가해자들은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들이다. 충격적인 소식들이 끊이지 않던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우연히 한 대학교 학생 커뮤니티에서 청원 참여를 바라는 호소문을 발견했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이야기였고, 글을 쓴 사람은 피해자의 친구들이었다. 장문의 글이었지만 나는 순식간에 모두 읽었고, 큰 분노를 느꼈다.피해자는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었다. 가해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어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빅광장 | 경기도 이천시 신민하 | 2018-11-02 10:10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사건 계기로 돌아 본 '음주운전 공화국'의 민낯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사건 계기로 돌아 본 '음주운전 공화국'의 민낯 음주운전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처벌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음주운전 강력처벌을 담은 윤창호법을 발의한 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마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도 터졌다. 음주운전은 과연 개인의 가벼운 일탈 행위일까? 음주운전은 일탈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살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위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음주운전 사고를 이제는 국가적 과제로 심각하게 다뤄야할 때다.‘도로 위 살인행위’, ‘음주운전 공화국’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음주운전 문제는 심각하다. 경찰청 음주 운전자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3회 이상 사고를 낸 가해자는 2015년 4924명, 2016년 3056명, 2017년 3460명으로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빅광장 | 경남 양산시 정소희 | 2018-11-02 09:55 '말따로 행동따로'...음주운전 강력처벌 주창하던 의원이 음주운전 물의 '말따로 행동따로'...음주운전 강력처벌 주창하던 의원이 음주운전 물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지난해에만 사망자 439명, 부상자 3만 3364명이라는 큰 피해가 있었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다.”지난 달 21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윤창호법’을 공동발의하며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을 반대하는 글을 이렇게 남겼다. 불과 열흘이 지난 31일, 정작 이 의원이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1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31일 이 의원은 국정감사 후 같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회식을 하고 오후 10시 5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청담 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9%로 면허 정지수준이었다.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다음 날 이 의원은 입장문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 2018-11-01 21:0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법’으로 창호를 살려내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법’으로 창호를 살려내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윤 씨는 지난 9월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횡단보도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 박 씨의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에 빠졌습니다. 결국 윤 씨는 사고당한 지 46일째인 9일 합병증과 심정지로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황은별, 황석영 | 2018-11-20 14:45 앞뒤 가릴 것 없다, 윤창호법 조속 제정하라 앞뒤 가릴 것 없다, 윤창호법 조속 제정하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동덕여대 알몸남사건, 영남대 길고양이 살해 사건 등 요즈음 우리 사회에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일으킨 범죄가 종종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가해자들은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들이다. 충격적인 소식들이 끊이지 않던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우연히 한 대학교 학생 커뮤니티에서 청원 참여를 바라는 호소문을 발견했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이야기였고, 글을 쓴 사람은 피해자의 친구들이었다. 장문의 글이었지만 나는 순식간에 모두 읽었고, 큰 분노를 느꼈다.피해자는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었다. 가해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어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빅광장 | 경기도 이천시 신민하 | 2018-11-02 10:10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사건 계기로 돌아 본 '음주운전 공화국'의 민낯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사건 계기로 돌아 본 '음주운전 공화국'의 민낯 음주운전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처벌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음주운전 강력처벌을 담은 윤창호법을 발의한 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마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도 터졌다. 음주운전은 과연 개인의 가벼운 일탈 행위일까? 음주운전은 일탈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살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위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음주운전 사고를 이제는 국가적 과제로 심각하게 다뤄야할 때다.‘도로 위 살인행위’, ‘음주운전 공화국’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음주운전 문제는 심각하다. 경찰청 음주 운전자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3회 이상 사고를 낸 가해자는 2015년 4924명, 2016년 3056명, 2017년 3460명으로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빅광장 | 경남 양산시 정소희 | 2018-11-02 09:55 '말따로 행동따로'...음주운전 강력처벌 주창하던 의원이 음주운전 물의 '말따로 행동따로'...음주운전 강력처벌 주창하던 의원이 음주운전 물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지난해에만 사망자 439명, 부상자 3만 3364명이라는 큰 피해가 있었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다.”지난 달 21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윤창호법’을 공동발의하며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을 반대하는 글을 이렇게 남겼다. 불과 열흘이 지난 31일, 정작 이 의원이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1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31일 이 의원은 국정감사 후 같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회식을 하고 오후 10시 5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청담 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9%로 면허 정지수준이었다.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다음 날 이 의원은 입장문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 2018-11-0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