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팀 황은별, 황석영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윤 씨는 지난 9월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횡단보도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 박 씨의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에 빠졌습니다. 결국 윤 씨는 사고당한 지 46일째인 9일 합병증과 심정지로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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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윤 씨는 지난 9월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횡단보도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 박 씨의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에 빠졌습니다. 결국 윤 씨는 사고당한 지 46일째인 9일 합병증과 심정지로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