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용호부두’ 부산 시민의 품으로...친수공간으로 활용 ‘용호부두’ 부산 시민의 품으로...친수공간으로 활용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한시적으로 입항이 금지된 용호부두가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재개발된다.부산시는 13일 오후 5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남구청,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용호부두 일원 종합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6월 중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종합개발안이 마련되는 대로 용호부두 재개발사업(1단계)부터 단계별 개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1990년 건설된 용호부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5-13 15:15 찢겼던 '광안대교', 복구 끝내고 전면 통행 재개 찢겼던 '광안대교', 복구 끝내고 전면 통행 재개 지난 2월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 호의 충돌로 통제됐던 부산 광안대교가 29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전면 개통됐다.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9일 광안대교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 및 복구공사, 안전성 평가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광안대교 전면통행 재개를 밝혔다. 그간 공단은 광안대교 49호 광장 진입 램프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막고 부분 통행만 허용했다.앞서 광안대교는 지난 2월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 호의 충돌사고로 하층 스틸 박스 측면이 찢겼다. 이에 공단은 진단·설계·시공을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4-30 16:58 [카드뉴스] ‘바다 위 윤창호법’, 음주운항 처벌 기준 강화한다 [카드뉴스] ‘바다 위 윤창호법’, 음주운항 처벌 기준 강화한다 지난 2월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가 항로를 이탈해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음주운항’이었습니다. 해당 선박의 선장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처벌 기준의 3배가 넘는 수치인 0.086%였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술에 취한 정도와 위반 행위의 횟수에 따라 처벌하는 「해사안전법」과 「선박직원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김진성, 오현정 | 2019-04-01 15:12 광안대교 선박 충돌 사고 여파..."용호부두 폐쇄" 여론 비등 광안대교 선박 충돌 사고 여파..."용호부두 폐쇄" 여론 비등 2월 28일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사고의 해결책으로 용호부두의 조기 폐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부산시 또한 용호부두를 조기 폐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해교위)는 4일 현장을 방문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7명의 의원이 이번 방문에 참여해 현장을 살폈다. 해교위의 남언욱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동료위원들과 같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것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3개월간 용호부두에 1000t 이상 선박의 출입이 통제된다. 해양수산청은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선박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상교통 안전이 최우선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송순민 | 2019-03-05 23:02 처음처음1끝끝
‘용호부두’ 부산 시민의 품으로...친수공간으로 활용 ‘용호부두’ 부산 시민의 품으로...친수공간으로 활용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한시적으로 입항이 금지된 용호부두가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재개발된다.부산시는 13일 오후 5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남구청,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용호부두 일원 종합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6월 중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종합개발안이 마련되는 대로 용호부두 재개발사업(1단계)부터 단계별 개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1990년 건설된 용호부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5-13 15:15 찢겼던 '광안대교', 복구 끝내고 전면 통행 재개 찢겼던 '광안대교', 복구 끝내고 전면 통행 재개 지난 2월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 호의 충돌로 통제됐던 부산 광안대교가 29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전면 개통됐다.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9일 광안대교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 및 복구공사, 안전성 평가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광안대교 전면통행 재개를 밝혔다. 그간 공단은 광안대교 49호 광장 진입 램프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막고 부분 통행만 허용했다.앞서 광안대교는 지난 2월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 호의 충돌사고로 하층 스틸 박스 측면이 찢겼다. 이에 공단은 진단·설계·시공을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4-30 16:58 [카드뉴스] ‘바다 위 윤창호법’, 음주운항 처벌 기준 강화한다 [카드뉴스] ‘바다 위 윤창호법’, 음주운항 처벌 기준 강화한다 지난 2월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가 항로를 이탈해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음주운항’이었습니다. 해당 선박의 선장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처벌 기준의 3배가 넘는 수치인 0.086%였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술에 취한 정도와 위반 행위의 횟수에 따라 처벌하는 「해사안전법」과 「선박직원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김진성, 오현정 | 2019-04-01 15:12 광안대교 선박 충돌 사고 여파..."용호부두 폐쇄" 여론 비등 광안대교 선박 충돌 사고 여파..."용호부두 폐쇄" 여론 비등 2월 28일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사고의 해결책으로 용호부두의 조기 폐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부산시 또한 용호부두를 조기 폐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해교위)는 4일 현장을 방문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7명의 의원이 이번 방문에 참여해 현장을 살폈다. 해교위의 남언욱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동료위원들과 같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것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3개월간 용호부두에 1000t 이상 선박의 출입이 통제된다. 해양수산청은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선박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상교통 안전이 최우선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송순민 | 2019-03-0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