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경남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도입...응급환자 골든타임・출동대원 안전 확보한다 경남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도입...응급환자 골든타임・출동대원 안전 확보한다 화재현장의 골든타임은 단 5분.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지만, 차량이 많은 도심에서 소방차 출동시 장애요소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곧 신호를 위반하지 않고 안전하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양산 관내에 긴급차량이 오면 신호등이 자동으로 초록색으로 바뀌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이 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긴급차량의 출동시간을 단축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출동대원 안전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긴급차량 우선 신 사회 | 취재기자 권지영 | 2021-09-07 15:17 "제천 화재 골든타임 빼앗은 불법주정차는 부산도 여전" "제천 화재 골든타임 빼앗은 불법주정차는 부산도 여전" 부산남부소방서 대연센터 신재식 팀장은 화재시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 오전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럼에도 불법주정차로 인해 소방 통로 확보가 어려울 때가 많다고 호소한다. 신 팀장은 “매일 오전마다 소방 통로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게 경고문 계도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화재시 일반 차량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 지연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긴급 구조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 진입할 골든타임 ‘5분’을 놓쳐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천 화재 참사 때도 불법주정차가 화재 진압을 방해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사다리차가 소방통로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으로 인해 진입 기획 | 취재기자 윤민영 | 2018-01-31 05:35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 통행은 편리해졌지만...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 통행은 편리해졌지만... 지난 2015년 4월 부산진구 동천로에 출퇴근 시간대 등에 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도입된 후 2년이 돼 가는 지금, 이 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늘었지만, 추가 대책이 온전치 않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33조에 따라 도시의 교통 수요를 고려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따라서 통행 금지시간 동안은 버스와 구급차 등의 긴급차량 외에 일체 다른 차량은 도로 진입 자체가 금지된다. 도로의 여러 차로 중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차로를 따로 지정한 ‘버스전용차로’와는 다른 개념이다. 국내에는 2009년 대구 중앙로(대구역~반월당)에 처음 도입됐고, 2012년에는 서울 연세로 일대가 지정돼 2014년 운영 기획 | 취재기자 김지현 | 2017-01-02 22:00 "테러리스트는 꼼짝마!" 2016 을지연습 실시 "테러리스트는 꼼짝마!" 2016 을지연습 실시 ‘2016 을지연습’이 부산에서도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군부대, 행정기관, 주요 전시동원업체 등 180여 개 기관 1만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과 현재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으로 행정기관 전시 전환 절차 숙달, 충무계획(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시 능동적 대처를 위해 평시에 준비하는 범국가 비상대비 계획) 실효성 검증,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구민 안보의식 고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한다.특히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으로 생물테러, 감염병 대비훈련, 적 미사일 공격대비 주민대피훈련 등 26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혜리 | 2016-08-18 18:52 처음처음1끝끝
경남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도입...응급환자 골든타임・출동대원 안전 확보한다 경남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도입...응급환자 골든타임・출동대원 안전 확보한다 화재현장의 골든타임은 단 5분.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지만, 차량이 많은 도심에서 소방차 출동시 장애요소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곧 신호를 위반하지 않고 안전하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양산 관내에 긴급차량이 오면 신호등이 자동으로 초록색으로 바뀌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이 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긴급차량의 출동시간을 단축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출동대원 안전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긴급차량 우선 신 사회 | 취재기자 권지영 | 2021-09-07 15:17 "제천 화재 골든타임 빼앗은 불법주정차는 부산도 여전" "제천 화재 골든타임 빼앗은 불법주정차는 부산도 여전" 부산남부소방서 대연센터 신재식 팀장은 화재시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 오전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럼에도 불법주정차로 인해 소방 통로 확보가 어려울 때가 많다고 호소한다. 신 팀장은 “매일 오전마다 소방 통로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게 경고문 계도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화재시 일반 차량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 지연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긴급 구조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 진입할 골든타임 ‘5분’을 놓쳐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천 화재 참사 때도 불법주정차가 화재 진압을 방해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사다리차가 소방통로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으로 인해 진입 기획 | 취재기자 윤민영 | 2018-01-31 05:35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 통행은 편리해졌지만...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 통행은 편리해졌지만... 지난 2015년 4월 부산진구 동천로에 출퇴근 시간대 등에 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도입된 후 2년이 돼 가는 지금, 이 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늘었지만, 추가 대책이 온전치 않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33조에 따라 도시의 교통 수요를 고려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따라서 통행 금지시간 동안은 버스와 구급차 등의 긴급차량 외에 일체 다른 차량은 도로 진입 자체가 금지된다. 도로의 여러 차로 중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차로를 따로 지정한 ‘버스전용차로’와는 다른 개념이다. 국내에는 2009년 대구 중앙로(대구역~반월당)에 처음 도입됐고, 2012년에는 서울 연세로 일대가 지정돼 2014년 운영 기획 | 취재기자 김지현 | 2017-01-02 22:00 "테러리스트는 꼼짝마!" 2016 을지연습 실시 "테러리스트는 꼼짝마!" 2016 을지연습 실시 ‘2016 을지연습’이 부산에서도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군부대, 행정기관, 주요 전시동원업체 등 180여 개 기관 1만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과 현재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으로 행정기관 전시 전환 절차 숙달, 충무계획(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시 능동적 대처를 위해 평시에 준비하는 범국가 비상대비 계획) 실효성 검증,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구민 안보의식 고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한다.특히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으로 생물테러, 감염병 대비훈련, 적 미사일 공격대비 주민대피훈련 등 26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혜리 | 2016-08-1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