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재한 미주리 총동문회의 회장인 서울 마포 갑 노웅래 국회의원이 주선한 공로패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습니다. 저녁 시상식에는 아들 철준이 내외, 그리고 동생 영자와 원흥이가 참석했고, 약 120명 정도가 모였다. 대부분은 미주리 저널리즘 대학의 제자들이며 나머지는 미주리 저널리즘 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한 언론인과 광고인 등이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임상원, 정만수, 이민규, 우병동, 강승구, 이종민 교수들이 있었고, 그 외에도 LG AD 김종립 사장, 이용식 문호일보 논설실장, 허인구 미디어 클리에티브 사장 등이 참석하여 나의 공로패 수상을 축하해주었습니다.많은 제자들이 이번 한국행에 동반하지 못한 아내 장영숙 여사의 안부를 물으면서 왜 혼자 왔느냐고 질책을 했습니다. 제 아내가 나
장원호의 50달러 미국유학 | 미주리대 명예교수 장원호 박사 | 2018-02-2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