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부산시는 26일 오는 3월부터 해운대구에서 ‘2018년 상반기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45개 강좌에 학생과 시민 등 수강생 1065명 규모. 성인, 직장인, 학생, 유아 등을 대상으로 각 연령층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이 해운대구의 구상이다.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노자’, ‘동양철학과 사주명리학’, ‘생생 영어회화’, ‘서예’ 등 19개 강좌, 직장인 프로그램으로는 ‘쉽고 재미있는 코딩’, ‘4주 완성 영문이력서 쓰기’, ‘실전!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 등 3개 강좌가 열린다.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책으로 여는 세상’, ‘문화재로 배우는 한국사’, ‘사이언스 메이커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김민성 | 2018-02-27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