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학술포럼부터 북콘서트까지...독서의 계절 가을을 즐기는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학술포럼부터 북콘서트까지...독서의 계절 가을을 즐기는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일원에서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대면행사로 개최된다.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독서 리터러시! 책으로 세계문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전개된다.행사는 2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프로그램과 메인프로그램, 부대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프로그램에서는 축하공연과 참여작가 소개, 개막선언, 행사장 순회 등이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학술포럼, 토크 프로그램, 고서 경매행사, BOOD존이 펼쳐진 문화 | 취재기자 하미래 | 2022-09-23 20:59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참모습 제대로 보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참모습 제대로 보기 (부산연구원 기획-호밀밭 출판). 부산이 얘기하는 진짜 부산 이야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과 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가이드북이다. 단순히 먹고 즐기기 위한 정보 제공을 넘어, 부산이라는 도시의 일상과 정서까지 담은 책이다.부산은 어떤 곳인가, 보고 먹고 즐길 거리는? 부산을 정말 사랑하려면? 진정한 부산의 매력을 발굴해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부산연구원이 이런 문제의식 위에서 기획, 1년 6개월 동안 준비한 끝에 부산의 보물 같은 장소며 먹거리를 인문적으로 총망라한 책을 발간했다. 문화 | 취재기자 조재민 | 2020-08-04 11:00 헌책은 아직도 살아있다 손때가 묻은 책이 있고, 빛바랜 책장 사이엔 추억이 서려 있다. 오래 전 헤어진 반가운 친구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부산 중구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활력을 잃었던 이곳이, 최근 번영회의 자구 노력과 부산시와 중구의 지원으로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9월이면 ‘보수동책방골목축제’를 열고, 젊은 층을 겨냥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책방골목에는 없는 책이 없을 정도다. 참고서 및 교과서, 소설류는 물론 고서적에다 지금은 절판된 책도 여기서는 구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싸다. 헌책은 정가의 40~70%, 새 책도 10~2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 르뽀 | 장재호 | 2013-01-16 12:21 처음처음1끝끝
학술포럼부터 북콘서트까지...독서의 계절 가을을 즐기는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학술포럼부터 북콘서트까지...독서의 계절 가을을 즐기는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일원에서 ‘제13회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대면행사로 개최된다.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독서 리터러시! 책으로 세계문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전개된다.행사는 2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프로그램과 메인프로그램, 부대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프로그램에서는 축하공연과 참여작가 소개, 개막선언, 행사장 순회 등이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학술포럼, 토크 프로그램, 고서 경매행사, BOOD존이 펼쳐진 문화 | 취재기자 하미래 | 2022-09-23 20:59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참모습 제대로 보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참모습 제대로 보기 (부산연구원 기획-호밀밭 출판). 부산이 얘기하는 진짜 부산 이야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속살과 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가이드북이다. 단순히 먹고 즐기기 위한 정보 제공을 넘어, 부산이라는 도시의 일상과 정서까지 담은 책이다.부산은 어떤 곳인가, 보고 먹고 즐길 거리는? 부산을 정말 사랑하려면? 진정한 부산의 매력을 발굴해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부산연구원이 이런 문제의식 위에서 기획, 1년 6개월 동안 준비한 끝에 부산의 보물 같은 장소며 먹거리를 인문적으로 총망라한 책을 발간했다. 문화 | 취재기자 조재민 | 2020-08-04 11:00 헌책은 아직도 살아있다 손때가 묻은 책이 있고, 빛바랜 책장 사이엔 추억이 서려 있다. 오래 전 헤어진 반가운 친구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부산 중구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활력을 잃었던 이곳이, 최근 번영회의 자구 노력과 부산시와 중구의 지원으로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9월이면 ‘보수동책방골목축제’를 열고, 젊은 층을 겨냥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책방골목에는 없는 책이 없을 정도다. 참고서 및 교과서, 소설류는 물론 고서적에다 지금은 절판된 책도 여기서는 구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싸다. 헌책은 정가의 40~70%, 새 책도 10~2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 르뽀 | 장재호 | 2013-01-1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