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나는 불법 만화 번역자였다"...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 '마루마루' 번역자 참회 "나는 불법 만화 번역자였다"...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 '마루마루' 번역자 참회 최근 정부는 ‘불법 도박 사이트’, ‘불법 성인 사이트’, 그리고 ‘불법 만화 사이트’ 등 각종 불법 사이트들을 강제로 차단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그중에는 ‘마루마루’ 등 일본 만화를 저작권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 번역해서 올리며 이를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 사이트들도 있었다.김길동(가명, 24, 부산시) 씨는 한 때 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였던 ‘마루마루’에서 일본 만화 번역자로 일했던 적이 있다. 김 씨는 별 죄의식 없이 취미삼아 했던 일이었지만 이게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일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하게 됐는지 그 내막을 시빅뉴스에 털어놨다. 김 씨는 일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형을 두고 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형의 사람& | 취재기자 임상영 | 2019-04-06 16:03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인 ‘마루마루’를 폐쇄했다고 8일 발표하자, 기존 마루마루 불법사이트를 이용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마루마루는 ‘밤토끼’와 함께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중 하나다. 밤토끼는 주로 웹툰에 대한 불법 공유가 이뤄졌다면, 마루마루는 출판 일본 만화를 스캔한 뒤 번역해서 불법 공유하는 사이트였다. 마루마루 운영자 A 씨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 업체를 통해 이 같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만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개설한 A 씨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불법 복제 만화저작물은 약 4만 20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 2019-01-09 21:02 2018년 시빅뉴스의 7대 뉴스...지입차 단독 기사부터 페이스북 성매매 호객행위까지 2018년 시빅뉴스의 7대 뉴스...지입차 단독 기사부터 페이스북 성매매 호객행위까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해가 저물고 있다. ‘작은 것도 크게 보는 시민언론’ 시빅뉴스는 올해도 시민들의 눈과 발이 돼 전국을 누볐다. 그 덕에 다른 매체에서 다루지 않은 단독 기사들을 수차례 보도했다. 더 멋진 내년을 기약하며 시빅뉴스가 2018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기 주제 7개를 정리해 봤다. 1. [단독] 화물 지입차 시리즈- [단독]“나는 신종 노예”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어느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 [단독] 목숨 끊은 화물 지입차주의 미스터리 계약서...그는 왜 계약서를 두 부나 썼을까? 시빅뉴스가 첫 번째로 꼽은 올해의 기사는 지난 1월 3일 보도된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이다. 서울의 A 물류회사에서 근무하던 기획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12-28 20:03 유료 웹툰 불법 유통하는 만화공유사이트 근절해야 유료 웹툰 불법 유통하는 만화공유사이트 근절해야 국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화를 무단으로 복제해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에 게시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사례들이 늘어나자, 이를 막으려는 단속이 한창이다.지난 11월 국내 최대의 불법만화공유사이트 ‘마루마루’가 운영자의 잠적과 함께 사이트가 잠정폐쇄된 것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대 불법만화공유사이트였던 마루마루는 출판 만화 스캔본을 홈페이지에 불법 공유하고 그에 따른 막대한 트래픽으로 수익을 올렸다. 이 사이트에 대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됐던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의 대대적인 저작권법 위반 단속을 벌이자, 불법 번역을 담당하던 사람이 번역을 중단하고, 세부 사이트로 알려진 '와사비시럽' 운영자 역시 운영을 중단했다.마루마루 사이트는 마루마루 회원과 운영진들로 구성된 채팅방에서 “우리 가 기획 | 취재기자 김성환 | 2018-12-22 02:02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밤토끼'는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웹툰의 유료 웹툰을 복제한 후 성인 웹툰, 일본 성인 만화까지 모아서 함께 유통했습니다. '마루마루'는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 만화와 수입되지 못한 만화까지 모두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패쇄됐으나, 불법 웹툰 사이트는 생기고 또 생기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 2018-12-18 14:24 처음처음1끝끝
"나는 불법 만화 번역자였다"...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 '마루마루' 번역자 참회 "나는 불법 만화 번역자였다"...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 '마루마루' 번역자 참회 최근 정부는 ‘불법 도박 사이트’, ‘불법 성인 사이트’, 그리고 ‘불법 만화 사이트’ 등 각종 불법 사이트들을 강제로 차단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그중에는 ‘마루마루’ 등 일본 만화를 저작권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 번역해서 올리며 이를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 사이트들도 있었다.김길동(가명, 24, 부산시) 씨는 한 때 국내 최대 불법만화 사이트였던 ‘마루마루’에서 일본 만화 번역자로 일했던 적이 있다. 김 씨는 별 죄의식 없이 취미삼아 했던 일이었지만 이게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일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하게 됐는지 그 내막을 시빅뉴스에 털어놨다. 김 씨는 일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형을 두고 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형의 사람& | 취재기자 임상영 | 2019-04-06 16:03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인 ‘마루마루’를 폐쇄했다고 8일 발표하자, 기존 마루마루 불법사이트를 이용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마루마루는 ‘밤토끼’와 함께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중 하나다. 밤토끼는 주로 웹툰에 대한 불법 공유가 이뤄졌다면, 마루마루는 출판 일본 만화를 스캔한 뒤 번역해서 불법 공유하는 사이트였다. 마루마루 운영자 A 씨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 업체를 통해 이 같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만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개설한 A 씨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불법 복제 만화저작물은 약 4만 20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 2019-01-09 21:02 2018년 시빅뉴스의 7대 뉴스...지입차 단독 기사부터 페이스북 성매매 호객행위까지 2018년 시빅뉴스의 7대 뉴스...지입차 단독 기사부터 페이스북 성매매 호객행위까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해가 저물고 있다. ‘작은 것도 크게 보는 시민언론’ 시빅뉴스는 올해도 시민들의 눈과 발이 돼 전국을 누볐다. 그 덕에 다른 매체에서 다루지 않은 단독 기사들을 수차례 보도했다. 더 멋진 내년을 기약하며 시빅뉴스가 2018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기 주제 7개를 정리해 봤다. 1. [단독] 화물 지입차 시리즈- [단독]“나는 신종 노예”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어느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 [단독] 목숨 끊은 화물 지입차주의 미스터리 계약서...그는 왜 계약서를 두 부나 썼을까? 시빅뉴스가 첫 번째로 꼽은 올해의 기사는 지난 1월 3일 보도된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이다. 서울의 A 물류회사에서 근무하던 기획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12-28 20:03 유료 웹툰 불법 유통하는 만화공유사이트 근절해야 유료 웹툰 불법 유통하는 만화공유사이트 근절해야 국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화를 무단으로 복제해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에 게시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사례들이 늘어나자, 이를 막으려는 단속이 한창이다.지난 11월 국내 최대의 불법만화공유사이트 ‘마루마루’가 운영자의 잠적과 함께 사이트가 잠정폐쇄된 것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대 불법만화공유사이트였던 마루마루는 출판 만화 스캔본을 홈페이지에 불법 공유하고 그에 따른 막대한 트래픽으로 수익을 올렸다. 이 사이트에 대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됐던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의 대대적인 저작권법 위반 단속을 벌이자, 불법 번역을 담당하던 사람이 번역을 중단하고, 세부 사이트로 알려진 '와사비시럽' 운영자 역시 운영을 중단했다.마루마루 사이트는 마루마루 회원과 운영진들로 구성된 채팅방에서 “우리 가 기획 | 취재기자 김성환 | 2018-12-22 02:02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밤토끼'는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웹툰의 유료 웹툰을 복제한 후 성인 웹툰, 일본 성인 만화까지 모아서 함께 유통했습니다. '마루마루'는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 만화와 수입되지 못한 만화까지 모두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패쇄됐으나, 불법 웹툰 사이트는 생기고 또 생기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 2018-12-1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