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100억 넘는 주식 가진 ‘쥐띠 큰 손’ 98명…1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3조3547억 원 100억 넘는 주식 가진 ‘쥐띠 큰 손’ 98명…1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3조3547억 원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인 2020년 경자(庚子)년을 맞아 국내 상장사 지분을 5% 넘게 보유한 증시 ‘큰 손’인 쥐띠가 130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98명은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을 넘었다.24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오일선 소장)에 따르면 지난 20일을 기해 개별 상장사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개인 주주는 1800명으로 이들 중 124명(6.9%)이 쥐띠인 것으로 확인됐다.출생연도별로 살펴보면 오는 2020년에 환갑을 맞이하는 1960년생이 52명(41.9%)으로 가장 많았다. 1960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2-24 15:13 맘스터치,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 품에…정현식 회장 지분 1973억에 매각 맘스터치,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 품에…정현식 회장 지분 1973억에 매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브랜드로 선정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됐다.한국경제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이 보유한 지분 5636만6083주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양도양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이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양도양수하는 주식은 보통주 5478만2134주(지분율 57.85%) 및 전환사채(CB) 158만3949주 등 모두 5636만6083주이다. 1주당 매각 단가는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1-07 14:57 백혈병 환자들에 꿈과 희망주는 밴드 ‘하눌타리’ 리더 최근호 씨를 만나다 백혈병 환자들에 꿈과 희망주는 밴드 ‘하눌타리’ 리더 최근호 씨를 만나다 “가느다란 작은 손 심장 뛰는 가슴 느끼고 싶어요. 만지고 싶어요, 살짝 감은 속눈썹 창 밖 보는 착한 눈 나를 봤으면 나만 바라봐요."이 곡은 매주 일요일, 부산 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모금공연을 하는 밴드 ‘하눌타리’의 3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 중 일부다. 밴드 하눌타리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모금공연을 통해 받은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환자들에게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 밴드 하눌타리의 리더를 맡고 있는 최근호 씨는 “공연해서 모금한 수익금이 크지는 않지만 10원짜리 하나 남기지 않고 아픈 백혈병 환자들을 돕는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호 씨는 1979년 부산에서 사람& | 취재기자 백창훈 | 2018-07-19 20:02 풀려난 이재용, 부끄러운 삼성의 ‘흑역사’를 청산하라 풀려난 이재용, 부끄러운 삼성의 ‘흑역사’를 청산하라 1.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지난해 2월 17일 구속된 지 353일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현식)는 엊그제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뇌물공여 혐의 등이 항소심에선 무죄로 뒤집혔다.이 부회장의 형량이 줄어든 데에는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사용한 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등을 뇌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재판부는 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묵시적 청탁을 했다는 1심 판단도 뒤집었다. 제3자 뇌물죄가 적용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2800만 원과 미르· 강동수의 자투리 시사인문 | 편집국장 강동수 | 2018-02-06 17:31 처음처음1끝끝
100억 넘는 주식 가진 ‘쥐띠 큰 손’ 98명…1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3조3547억 원 100억 넘는 주식 가진 ‘쥐띠 큰 손’ 98명…1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3조3547억 원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인 2020년 경자(庚子)년을 맞아 국내 상장사 지분을 5% 넘게 보유한 증시 ‘큰 손’인 쥐띠가 130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98명은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을 넘었다.24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오일선 소장)에 따르면 지난 20일을 기해 개별 상장사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개인 주주는 1800명으로 이들 중 124명(6.9%)이 쥐띠인 것으로 확인됐다.출생연도별로 살펴보면 오는 2020년에 환갑을 맞이하는 1960년생이 52명(41.9%)으로 가장 많았다. 1960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2-24 15:13 맘스터치,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 품에…정현식 회장 지분 1973억에 매각 맘스터치,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 품에…정현식 회장 지분 1973억에 매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브랜드로 선정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됐다.한국경제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이 보유한 지분 5636만6083주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양도양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이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양도양수하는 주식은 보통주 5478만2134주(지분율 57.85%) 및 전환사채(CB) 158만3949주 등 모두 5636만6083주이다. 1주당 매각 단가는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1-07 14:57 백혈병 환자들에 꿈과 희망주는 밴드 ‘하눌타리’ 리더 최근호 씨를 만나다 백혈병 환자들에 꿈과 희망주는 밴드 ‘하눌타리’ 리더 최근호 씨를 만나다 “가느다란 작은 손 심장 뛰는 가슴 느끼고 싶어요. 만지고 싶어요, 살짝 감은 속눈썹 창 밖 보는 착한 눈 나를 봤으면 나만 바라봐요."이 곡은 매주 일요일, 부산 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모금공연을 하는 밴드 ‘하눌타리’의 3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 중 일부다. 밴드 하눌타리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모금공연을 통해 받은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환자들에게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 밴드 하눌타리의 리더를 맡고 있는 최근호 씨는 “공연해서 모금한 수익금이 크지는 않지만 10원짜리 하나 남기지 않고 아픈 백혈병 환자들을 돕는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호 씨는 1979년 부산에서 사람& | 취재기자 백창훈 | 2018-07-19 20:02 풀려난 이재용, 부끄러운 삼성의 ‘흑역사’를 청산하라 풀려난 이재용, 부끄러운 삼성의 ‘흑역사’를 청산하라 1.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지난해 2월 17일 구속된 지 353일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현식)는 엊그제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뇌물공여 혐의 등이 항소심에선 무죄로 뒤집혔다.이 부회장의 형량이 줄어든 데에는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사용한 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등을 뇌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재판부는 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묵시적 청탁을 했다는 1심 판단도 뒤집었다. 제3자 뇌물죄가 적용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2800만 원과 미르· 강동수의 자투리 시사인문 | 편집국장 강동수 | 2018-02-06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