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한국에 일본식 메이드 카페 도입은 득인가 실인가 지난 3월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우려하던 일본식 메이드카페가 문을 열었다. 3월 예약이 전부 마감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성 상품화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메이드 카페는 서양식 하녀복을 입은 여성종업원들이 식음료를 제공하는 카페를 말한다.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모시는 것 자체가 성을 상품화해서 문제가 있고, 초등학교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하지만 실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성급한 판단이며 나는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시빅광장 | 부산시 남구 박경원 | 2023-03-20 17:17 SNS 인기 몰이 중인 ‘천국의 계단’ 카페, 드디어 광안리 상륙 SNS 인기 몰이 중인 ‘천국의 계단’ 카페, 드디어 광안리 상륙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이 있다. 푸른색 하늘 배경을 뒤로 하고 사람이 마치 하늘 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에 나오는 하늘 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조형물은 일부 카페에 설치돼있는 구조물이고, ‘천국의 계단’ 또는 ‘황천길 계단’으로 불린다.무조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천국의 계단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색카페로 알려진 ‘별침대 카페’의 옥상 루프탑에 설치돼있다. 이 건물의 1층과 2층은 카페이며, 3층부터는 호텔1이라고 불리는 호텔이다. 부산에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권지영 | 2019-11-04 13:27 ‘취향 저격’...그림 그리는 이색 ‘드로잉 카페’ 등장 ‘취향 저격’...그림 그리는 이색 ‘드로잉 카페’ 등장 “버킷리스트를 성취하는 기분이에요!”그림 도구를 갖추고 손님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 드로잉 카페를 찾은 손님은 이색적인 경험에 이렇게 감탄했다. 드로잉 카페는 작년부터 이색카페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드로잉 카페를 다녀온 사람들이 SNS나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지금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가야하는 장소가 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생겨난 드로잉 카페는 빠른 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 현재 부산에는 10여 곳 정도가 있다.‘그리다가’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해 있는 작은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김수현 | 2019-10-27 05:06 작은 레고 '나노블록' 삼매경에 빠진 '키덜트' 선풍 작은 레고 '나노블록' 삼매경에 빠진 '키덜트' 선풍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캐릭터가 그려진 작은 상자들이 길거리 한 쪽에 자리 잡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꾸준히 사랑받는 ‘마리오’부터 최근 바나나송으로 인기를 끈 영화 캐릭터 ‘미니언’까지 다양하다. 많은 캐릭터 상자를 둘러싸고 학생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캐릭터 고르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 마치 할인시장을 방불케 한다. 사람들이 이처럼 열심히 고른 캐릭터의 정체는 바로 ‘나노블록’이다.나노블록이란 10억분의 1 단위 값을 의미하는 나노와 레고블록의 블록을 붙인 말로, 실제 블록보다 작은 블록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록은 다양한 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의 나노블록 판매량을 보면, 지난 9월 21일부터 한 달 동안 8월 보다 27% 증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조정원 | 2015-11-18 09:34 처음처음1끝끝
한국에 일본식 메이드 카페 도입은 득인가 실인가 지난 3월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우려하던 일본식 메이드카페가 문을 열었다. 3월 예약이 전부 마감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성 상품화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메이드 카페는 서양식 하녀복을 입은 여성종업원들이 식음료를 제공하는 카페를 말한다.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모시는 것 자체가 성을 상품화해서 문제가 있고, 초등학교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하지만 실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성급한 판단이며 나는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시빅광장 | 부산시 남구 박경원 | 2023-03-20 17:17 SNS 인기 몰이 중인 ‘천국의 계단’ 카페, 드디어 광안리 상륙 SNS 인기 몰이 중인 ‘천국의 계단’ 카페, 드디어 광안리 상륙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이 있다. 푸른색 하늘 배경을 뒤로 하고 사람이 마치 하늘 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에 나오는 하늘 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조형물은 일부 카페에 설치돼있는 구조물이고, ‘천국의 계단’ 또는 ‘황천길 계단’으로 불린다.무조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천국의 계단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색카페로 알려진 ‘별침대 카페’의 옥상 루프탑에 설치돼있다. 이 건물의 1층과 2층은 카페이며, 3층부터는 호텔1이라고 불리는 호텔이다. 부산에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권지영 | 2019-11-04 13:27 ‘취향 저격’...그림 그리는 이색 ‘드로잉 카페’ 등장 ‘취향 저격’...그림 그리는 이색 ‘드로잉 카페’ 등장 “버킷리스트를 성취하는 기분이에요!”그림 도구를 갖추고 손님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 드로잉 카페를 찾은 손님은 이색적인 경험에 이렇게 감탄했다. 드로잉 카페는 작년부터 이색카페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드로잉 카페를 다녀온 사람들이 SNS나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지금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가야하는 장소가 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생겨난 드로잉 카페는 빠른 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 현재 부산에는 10여 곳 정도가 있다.‘그리다가’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해 있는 작은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김수현 | 2019-10-27 05:06 작은 레고 '나노블록' 삼매경에 빠진 '키덜트' 선풍 작은 레고 '나노블록' 삼매경에 빠진 '키덜트' 선풍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캐릭터가 그려진 작은 상자들이 길거리 한 쪽에 자리 잡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꾸준히 사랑받는 ‘마리오’부터 최근 바나나송으로 인기를 끈 영화 캐릭터 ‘미니언’까지 다양하다. 많은 캐릭터 상자를 둘러싸고 학생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캐릭터 고르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 마치 할인시장을 방불케 한다. 사람들이 이처럼 열심히 고른 캐릭터의 정체는 바로 ‘나노블록’이다.나노블록이란 10억분의 1 단위 값을 의미하는 나노와 레고블록의 블록을 붙인 말로, 실제 블록보다 작은 블록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록은 다양한 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의 나노블록 판매량을 보면, 지난 9월 21일부터 한 달 동안 8월 보다 27% 증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조정원 | 2015-11-1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