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Asia Festival, 이하 BOF)’이 지난 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3만 5,000여 명의 K-POP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서병수 부산시장은 개막 프레젠테이션에서 "K-Movie, K-POP, K-Food 등 한류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부산이다. 신나게 즐기자"며 개막을 선언했다.'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6 개막식'에는 젝스키스, 싸이,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DIA, 라붐 등 1세대부터 현재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8가지 테마의 콘서트
르뽀 | 취재기자 정인혜 | 2016-10-04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