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 수정터널 상부, 도시공원으로 “감고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부산 수정터널 상부, 도시공원으로 “감고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부산 수정터널 상부공간이 ‘감고개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도심 속 작은 숲을 꾸며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할 것 같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일환인 ‘수정터널 상부공간 연결(공원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9일 오후 4시 진구 가야동 감고개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지난 2001년 수정터널 개통에 따른 소음·분진 등 환경 악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며 숲 공원 및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녹지·문화·복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중심시가지재생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9-10 14:48 금강공원 새단장, '시민 곁으로' 금강공원 새단장, '시민 곁으로' 금강공원이 재정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지난 26일 오후 6시 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금강공원 재정비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재정비 사업으로 배드민턴장 등 낙후된 공원 시설을 점검했다. 또 금강연못, 독진대아문, 금강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중앙산책로 300m 가량을 정돈하는 한편, 데크로드, 전망데크, 휴게쉼터, 나무다리 등 편의시설을 새로 조성했다. 여기에 송림계곡과 금강마을 등산로 1km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공사가 이뤄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 2014년까지 유희시설 정비 및 소방안전체험관, 미로공원(구 동물원 부지), 민속예술관, 어린이 직업체험관 조성 등 재정비 2단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진현 | 2013-04-27 05:27 헌책은 아직도 살아있다 손때가 묻은 책이 있고, 빛바랜 책장 사이엔 추억이 서려 있다. 오래 전 헤어진 반가운 친구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부산 중구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활력을 잃었던 이곳이, 최근 번영회의 자구 노력과 부산시와 중구의 지원으로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9월이면 ‘보수동책방골목축제’를 열고, 젊은 층을 겨냥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책방골목에는 없는 책이 없을 정도다. 참고서 및 교과서, 소설류는 물론 고서적에다 지금은 절판된 책도 여기서는 구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싸다. 헌책은 정가의 40~70%, 새 책도 10~2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 르뽀 | 장재호 | 2013-01-16 12:21 처음처음1끝끝
부산 수정터널 상부, 도시공원으로 “감고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부산 수정터널 상부, 도시공원으로 “감고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부산 수정터널 상부공간이 ‘감고개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도심 속 작은 숲을 꾸며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할 것 같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일환인 ‘수정터널 상부공간 연결(공원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9일 오후 4시 진구 가야동 감고개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지난 2001년 수정터널 개통에 따른 소음·분진 등 환경 악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며 숲 공원 및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녹지·문화·복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중심시가지재생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9-10 14:48 금강공원 새단장, '시민 곁으로' 금강공원 새단장, '시민 곁으로' 금강공원이 재정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지난 26일 오후 6시 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금강공원 재정비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재정비 사업으로 배드민턴장 등 낙후된 공원 시설을 점검했다. 또 금강연못, 독진대아문, 금강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중앙산책로 300m 가량을 정돈하는 한편, 데크로드, 전망데크, 휴게쉼터, 나무다리 등 편의시설을 새로 조성했다. 여기에 송림계곡과 금강마을 등산로 1km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공사가 이뤄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 2014년까지 유희시설 정비 및 소방안전체험관, 미로공원(구 동물원 부지), 민속예술관, 어린이 직업체험관 조성 등 재정비 2단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진현 | 2013-04-27 05:27 헌책은 아직도 살아있다 손때가 묻은 책이 있고, 빛바랜 책장 사이엔 추억이 서려 있다. 오래 전 헤어진 반가운 친구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부산 중구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활력을 잃었던 이곳이, 최근 번영회의 자구 노력과 부산시와 중구의 지원으로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9월이면 ‘보수동책방골목축제’를 열고, 젊은 층을 겨냥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책방골목에는 없는 책이 없을 정도다. 참고서 및 교과서, 소설류는 물론 고서적에다 지금은 절판된 책도 여기서는 구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싸다. 헌책은 정가의 40~70%, 새 책도 10~2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 르뽀 | 장재호 | 2013-01-1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