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테이블로 음식배달하는 신통 서빙로봇 ‘딜리’ 등장...개발자는 ‘배달의 민족’ 테이블로 음식배달하는 신통 서빙로봇 ‘딜리’ 등장...개발자는 ‘배달의 민족’ 점심시간, 울산 성남동에 있는 한 스파게티 전문점 ‘봉대박 스파게티’에서는 “주문할게요”라고 외치는 손님과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의 모습은 한 번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주문은 오직 테이블 위에 하나씩 놓인 전자메뉴판을 통해 받아졌고, 잠시 뒤 종업원이 아닌 서빙 로봇 ‘딜리플레이트(딜리)’가 쟁반에 놓인 음식을 나른다. 식당을 찾은 한 주부(37)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음식점 오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로봇으로 서빙하니까 그나마 안심하고 먹게 된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점점 더 많은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신유리 | 2020-11-07 11:24 [문진우의 사진이야기]‘슬로우 라이프’를 위하여 [문진우의 사진이야기]‘슬로우 라이프’를 위하여 노점상이 좌판 위에 올려놓은 인형이 허리를 숙여 구경꾼들에게 인사를 한다. 인형이 일종의 간단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을 팔기 전에 행인들을 모으기 위한 수단이다.인형은 심벌즈를 치고 구경꾼들에게 인사도 하고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한다.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조잡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사진 속 구경꾼들은 남녀노소 없이 그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오늘날은 인공지능 로봇이 물건을 만들고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하는 세상이다. 심지어 주인의 말동무가 되는 로봇까지 등장한 시대다. 불과 20~30년만에 일어난 발전 문진우의 사진이야기 | 사진가 문진우 | 2019-06-20 17:15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꿈꿨다 / 김수정 최근 푹 빠져서 봤던 드라마가 있다. 바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몰이의 주역인 SBS의 수목드라마 다. 지난 주에 종영한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의 꿈을 소재로 한다. 극 중 핵심 사건과 갈등을 이끌어가는 세 주요인물은 곧 일어날 일을 예지몽을 통해 알게 된다.누구보다도 당찬 모습으로 사건 사고를 캐내고 진실을 좇는 SBC 사회부 기자 남홍주(배수지 분), 법이 있는 한 정의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강 지검 형사 3부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 밝고 쾌활하며 의리 넘치는 경찰 한우탁(정해인 분)까지. 사회적 정의를 다루는 기자와 검사, 경찰이라는 이 세 직군의 조합은 말 그대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에 최상의 조합이다.‘꿈은 이루어진다!’ 문화올레길 | 부산시 해운대구 김수정 | 2017-12-11 16:35 처음처음1끝끝
테이블로 음식배달하는 신통 서빙로봇 ‘딜리’ 등장...개발자는 ‘배달의 민족’ 테이블로 음식배달하는 신통 서빙로봇 ‘딜리’ 등장...개발자는 ‘배달의 민족’ 점심시간, 울산 성남동에 있는 한 스파게티 전문점 ‘봉대박 스파게티’에서는 “주문할게요”라고 외치는 손님과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의 모습은 한 번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주문은 오직 테이블 위에 하나씩 놓인 전자메뉴판을 통해 받아졌고, 잠시 뒤 종업원이 아닌 서빙 로봇 ‘딜리플레이트(딜리)’가 쟁반에 놓인 음식을 나른다. 식당을 찾은 한 주부(37)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음식점 오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로봇으로 서빙하니까 그나마 안심하고 먹게 된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점점 더 많은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신유리 | 2020-11-07 11:24 [문진우의 사진이야기]‘슬로우 라이프’를 위하여 [문진우의 사진이야기]‘슬로우 라이프’를 위하여 노점상이 좌판 위에 올려놓은 인형이 허리를 숙여 구경꾼들에게 인사를 한다. 인형이 일종의 간단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을 팔기 전에 행인들을 모으기 위한 수단이다.인형은 심벌즈를 치고 구경꾼들에게 인사도 하고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한다.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조잡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사진 속 구경꾼들은 남녀노소 없이 그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오늘날은 인공지능 로봇이 물건을 만들고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하는 세상이다. 심지어 주인의 말동무가 되는 로봇까지 등장한 시대다. 불과 20~30년만에 일어난 발전 문진우의 사진이야기 | 사진가 문진우 | 2019-06-20 17:15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꿈꿨다 / 김수정 최근 푹 빠져서 봤던 드라마가 있다. 바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몰이의 주역인 SBS의 수목드라마 다. 지난 주에 종영한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의 꿈을 소재로 한다. 극 중 핵심 사건과 갈등을 이끌어가는 세 주요인물은 곧 일어날 일을 예지몽을 통해 알게 된다.누구보다도 당찬 모습으로 사건 사고를 캐내고 진실을 좇는 SBC 사회부 기자 남홍주(배수지 분), 법이 있는 한 정의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강 지검 형사 3부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 밝고 쾌활하며 의리 넘치는 경찰 한우탁(정해인 분)까지. 사회적 정의를 다루는 기자와 검사, 경찰이라는 이 세 직군의 조합은 말 그대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에 최상의 조합이다.‘꿈은 이루어진다!’ 문화올레길 | 부산시 해운대구 김수정 | 2017-12-1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