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양산시 실시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한다 양산시 실시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한다 경상남도 양산에 이번달 안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양산시는 3000만 원을 들여 시내 세 곳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호등은 대기오염측정망이 설치된 지역에 미세먼지농도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농도에 따라 색깔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을 땐 ‘파랑’, 보통일 땐 ‘초록’, 나쁠땐 ‘노랑’, 매우 나쁠 때는 ‘빨강’으로 표시된다.신호등의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양산역과 증산역,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세 곳이다.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류지수 | 2019-05-21 16:45 경주 방폐장 인근 주민들, "영화 현실화될까봐 불안" 경주 방폐장 인근 주민들, "영화<판도라> 현실화될까봐 불안" 지난해 9월 경주 일대의 지진 이후 이곳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15년 발표된 '월드 팩트북(World Factbook: 미국 CIA 발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발전 비중은 26.8%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 만약 당장 내년부터 원전 가동을 중지한다면, 전기요금을 비롯한 전체 물가가 크게 오를 것이고, 주요 산업들의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다. 또한 아직은 신재생 에너지 기반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과도한 화석 연료 수입에 따른 탄소 배출량 급증으로 인해 환경이 위협을 받을 것이다.이렇게 경제성, 효율성에서 유리한 원자력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 르뽀 | 취재기자 김민정 | 2016-12-29 23:55 처음처음1끝끝
양산시 실시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한다 양산시 실시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한다 경상남도 양산에 이번달 안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양산시는 3000만 원을 들여 시내 세 곳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호등은 대기오염측정망이 설치된 지역에 미세먼지농도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농도에 따라 색깔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을 땐 ‘파랑’, 보통일 땐 ‘초록’, 나쁠땐 ‘노랑’, 매우 나쁠 때는 ‘빨강’으로 표시된다.신호등의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양산역과 증산역,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세 곳이다.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류지수 | 2019-05-21 16:45 경주 방폐장 인근 주민들, "영화 현실화될까봐 불안" 경주 방폐장 인근 주민들, "영화<판도라> 현실화될까봐 불안" 지난해 9월 경주 일대의 지진 이후 이곳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15년 발표된 '월드 팩트북(World Factbook: 미국 CIA 발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발전 비중은 26.8%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 만약 당장 내년부터 원전 가동을 중지한다면, 전기요금을 비롯한 전체 물가가 크게 오를 것이고, 주요 산업들의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다. 또한 아직은 신재생 에너지 기반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과도한 화석 연료 수입에 따른 탄소 배출량 급증으로 인해 환경이 위협을 받을 것이다.이렇게 경제성, 효율성에서 유리한 원자력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 르뽀 | 취재기자 김민정 | 2016-12-2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