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文 대통령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 공수처 매우 의미”…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 출범 文 대통령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 공수처 매우 의미”…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 출범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과거의 검찰은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31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정부 장관 등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수사와 기소에 있어서 성역을 없애며 국가 사정기관을 바로 세우는 가운데 검찰 개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앞으로 법령 가운데 시행령과 수사 준칙, 조직 재편에 관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정치 | 취재기자 송정빈 | 2020-01-31 16:14 19년 투쟁 끝에 순직 인정된 'JSA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투쟁 끝에 순직 인정된 'JSA 의문사' 김훈 중위 국방부는 1일 중앙 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고 김훈(당시 25세, 육사 52기) 중위의 죽음을 19년 만에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은 1998년 2월 24일 정오 무렵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 벙커에서 근무하던 김훈 중위가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당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최초 현장 감식 두 시간 전에 이미 자살 보고가 이뤄지는 등 부실한 초동 수사 때문에 이후 타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한겨레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당시 격발 실험 결과에 토대해 김 중위가 자살했다는 국방부의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른손잡이였던 김 중위의 왼쪽 손바닥에서만 화약이 검출됐는데, 국방부가 추정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김예지 | 2017-09-01 16:06 처음처음1끝끝
文 대통령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 공수처 매우 의미”…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 출범 文 대통령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 공수처 매우 의미”…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 출범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과거의 검찰은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31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정부 장관 등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수사와 기소에 있어서 성역을 없애며 국가 사정기관을 바로 세우는 가운데 검찰 개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앞으로 법령 가운데 시행령과 수사 준칙, 조직 재편에 관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정치 | 취재기자 송정빈 | 2020-01-31 16:14 19년 투쟁 끝에 순직 인정된 'JSA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투쟁 끝에 순직 인정된 'JSA 의문사' 김훈 중위 국방부는 1일 중앙 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고 김훈(당시 25세, 육사 52기) 중위의 죽음을 19년 만에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은 1998년 2월 24일 정오 무렵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 벙커에서 근무하던 김훈 중위가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당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최초 현장 감식 두 시간 전에 이미 자살 보고가 이뤄지는 등 부실한 초동 수사 때문에 이후 타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한겨레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당시 격발 실험 결과에 토대해 김 중위가 자살했다는 국방부의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른손잡이였던 김 중위의 왼쪽 손바닥에서만 화약이 검출됐는데, 국방부가 추정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김예지 | 2017-09-0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