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기자
해외 조사기관에 따르면, 새해 결심을 연말까지 지킨 사람은 8%에 불과하다. 단 2주만에 결심을 포기한 사람도 25%에 이른다. 금연 결심은 대개 작심삼일로 끝난다. 새해엔 운동 결심으로 100세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적어도 이틀에 한 번,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해야 미니멈 효과가 있다. 워밍업, 스트레칭, 근력 운동, 그리고 지구력 운동의 순이 기본이다. 특히 지구력 운동은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 해야 한다.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이 바로 그런 운동이다. 식스팩 복근은 과시용이지 건강과는 무관하다. 운동에도 격이 있다. 맘 통하는 사람들과 몸을 부딪치며 즐기는 생활 속 체육으로 한 해를 뛰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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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 중 하나가 금연입니다. 아이 둘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끊는게 쉽지 않네요.
잠시 끊었다가도 직장 스트레스를 핑계로 다시 피게 됩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흡연한는
분들은 아시듯 알면서도 끊기 힘든 것이 담배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 용돈을 위해서라도 올해는 반드시 끊겠습니다. 담배값을 올린것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금연 동기를 올리는 것에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엔 담배갑에 경고성 그림까지 생긴다는데 그 역시 옳바른 정책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