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시수도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다방 전성시대’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전쟁기 부산의 다방은 문인들의 습작실이었고 음악가들의 음악감상실과 공연장이였으며, 미술가들의 집회 및 작품활동을 제공하는 문화 매개의 공간이자 화랑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는데요. 이번 기획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 부산의 다방과 문화·예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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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시수도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다방 전성시대’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전쟁기 부산의 다방은 문인들의 습작실이었고 음악가들의 음악감상실과 공연장이였으며, 미술가들의 집회 및 작품활동을 제공하는 문화 매개의 공간이자 화랑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는데요. 이번 기획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 부산의 다방과 문화·예술에 대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