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휴일을 맞아 아쿠아리움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행복해 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있었다.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를 잇는 대학로가 젊음의 거리로 지정되었으나, 관리 소홀과 관심 부족으로 방치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면서, 그들의 마케팅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아나운서 문병훈, 안수진, 김영훈

세월호 사고 이후, 당분간 부산역에서 매일 저녁 7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4월 17일 부산 시민공원이 임시개장했지만, 꼭 필요한 휴지통은 찾아 볼 수 없다.

4월 16일 부산 경성대 연못가에서 이 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선 시인이 봄과 온천천에 관한 시 한 편을 적었다.저물어가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이 시 한 편을 감상해보자.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맞아 만개한 유채꽃의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제주도는 전쟁의 아픔도 지니고 있다. 지하땅굴 비행장 등 일본이 태평양 전쟁의 전진기지로 사용한 곳도 있다. 제주도 풍광의 이면에 숨어 사람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제주의 눈물이 어린 전적지를 영상에 담았다. 

부산 서구 대신동 구덕운동장 담벼락에는 매주 주말 문화장터가 열립니다. 부산의 인사동이라 불리며 골동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 골동품 장터는 16년 째 자리를 이어오고 있지만, 상인들과 몇몇 단골 시민들은 구덕골 문화장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봄이 오는 곳이다. 그래서 제주의 봄풍경들과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자 제주를 찾은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벚꽃이 만개했던 부산의 경성대, 부경대의 모습을 담았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전포동으로 넘어가는 전포고개에는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달동내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외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동내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좋은 취지로 벽화를 그렸지만, 과연 이 벽화들은 누구를 위한 작품이었을까요? 

새로운 가능성들의 시작점이자,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야구.2014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개막전이 3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2014년 3월 28일 ImagineCup Korea Final 대회가 센텀 소향시어터에서 열렸다. 20개 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 시티즌 각 분야별로 한국 대표 3개 팀이 뽑혔다. 

영도대교가 재도개한 지 약 100일이 지났다. 많은 관광객이 전국에 단 하나 남은 도개교를 보기 위해 영도로 온다. 하지만 아직 전망대가 완성되지 않았고 안전통제도 잘 되지 않아 곳곳에 많은 위험요소들이 있어 보인다.

 유례없는 통신3사 영업정지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건 통신사가 아닌 고객?

지난 3월 20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신입생들이 새다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보내는 행사가 있었다.

 2014년 3월 7일 경성대학교 프레지던트 홀에서 이 학교 영화과 교수이며 인기 배우인 조재현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컴플렉스는 에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