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차용범 칼럼] 부산사람 삶터 망칠 한탕주의 활극(活劇)들: 청사포 해상 풍력발전, 광안리 해상 케이블카··· [차용범 칼럼] 부산사람 삶터 망칠 한탕주의 활극(活劇)들: 청사포 해상 풍력발전, 광안리 해상 케이블카··· 우리는 이웃의 건강한 삶은 무시한 채 나의 물질적 포만만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세대인가. 우리는 사회적 환경은 외면한 채 경제적 확장만을 고집하는 무책임한 세대인가. 우리는 문명평론가 루이스 멈포드의 한탄처럼, “통제되지 않은 확장, 파렴치한 착취, 물질적인 포만을 거듭하다”, 끝내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우둔한 세대인가.우리는 어쩌면 파렴치한 착취의 궁극적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채, 또 하나의 ‘말세(末世)’를 재촉하는 현대문명 속의 눈 먼 세대인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직 하나뿐인 지구‘, ’오직 하나뿐인 부산‘에 살며, ’ 차용범 칼럼 | CIVIC뉴스 칼럼니스트 차용범 | 2021-06-07 06:02 [차용범 칼럼]팬데믹의 경고, After Corona의 선택, 해양도시 부산의 오만 [차용범 칼럼]팬데믹의 경고, After Corona의 선택, 해양도시 부산의 오만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오늘의 팬데믹 상황에서 내일의 변화를 예측·대비할 시대의 중요화두다. 이미 코로나19가 낳은 혁신적 변화는 많다. 사회적 거리 두기, 언택트(Untact) 문화..., 그 변화는 일상적·필수적이다. 인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C, 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벌써 ‘네이버 지식백과’가 정리한 5개 키워드가 있다. 선진국 개념의 변화(경 차용범 칼럼 | 편집국장 차용범 | 2020-07-27 06:02 3월 8일은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세계적으로 문맹, 빈곤, 유리천정 고통받는 건 여성...미투 운동으로 한국 내 여성 문제 표출 3월 8일은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세계적으로 문맹, 빈곤, 유리천정 고통받는 건 여성...미투 운동으로 한국 내 여성 문제 표출 오늘은 3월 8일 목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1월 21일).오늘의 시: 박찬 지음 안녕하십니까.미황사입니다.잘 지내시지요?동백도 많이 피었습니다.매화도 피었고요.문득 한번 내려오시지요....오늘의 기념일: 세계 여성의 날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 1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오늘 미국 섬유노동자 수만 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서 생존권 단결권 평등권 참정권 요구, 1909년 오늘 미국 전역에서 2만여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성의 정치적 권리 인정’ 요구 시 한 모금, 말 한 모금 | 손혁재 | 2018-03-07 19:35 세계곳곳 뒤집힌 사계...지구는 지금 '기후붕괴' 중 세계곳곳 뒤집힌 사계...지구는 지금 '기후붕괴' 중 최근 방학을 이용해 워싱턴 DC에서 일시귀국한 유학생 이지훈(22) 씨는 “요즘 미국 동부 지역엔 때아닌 봄날씨“라고 말했다. 작년 이 즈음만 해도 두터운 외투를 입고 다녔는데, 올해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반팔차림으로 돌았다녔다는 것이다. 그는 ”날씨가 좋아 생활하기 편하기는 하지만, 겨울이 겨울답지 않은게 왠지 찜찜했다“고 전했다.미국 동부지역 뿐 아니다. 일본 도쿄도 작년 12월 낮기온이 영상 24도까지 치솟았다. 12월 평균 최고 기온이 영상 12도인 것에 비하면, 이는 두 배 정도 오른 기온이다. 또, 추운 곳으로 유명한 북유럽도 마찬가지. 같은 달 핀란드 헬싱키는 영상 10.3도를, 러시아는 영상 7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게 올랐다.온 지구가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몸살 기획 | 취재기자 류효훈 | 2016-01-12 17:08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4월의 읽은 만한 책' 선정 지난 3월 30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각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상식을 뒤집는 상상력 속의 이야기를 통해 판타지는 또 다른 현실 세계임을 보여준 단편소설집『자유의 감옥』(미하엘 엔데/이병서, 보물창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를 비롯하여 동북공정 등 국제적인 영토 문제에 대해 접근한『간도에서 대마도까지』(임채청 외, 동아일보사), 21세기의 국가는 작지만 강력한 능력의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는 국가성의 회복 및 국가건설을 스트레이트 | 이유리 | 2013-01-08 14:10 처음처음1끝끝
[차용범 칼럼] 부산사람 삶터 망칠 한탕주의 활극(活劇)들: 청사포 해상 풍력발전, 광안리 해상 케이블카··· [차용범 칼럼] 부산사람 삶터 망칠 한탕주의 활극(活劇)들: 청사포 해상 풍력발전, 광안리 해상 케이블카··· 우리는 이웃의 건강한 삶은 무시한 채 나의 물질적 포만만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세대인가. 우리는 사회적 환경은 외면한 채 경제적 확장만을 고집하는 무책임한 세대인가. 우리는 문명평론가 루이스 멈포드의 한탄처럼, “통제되지 않은 확장, 파렴치한 착취, 물질적인 포만을 거듭하다”, 끝내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우둔한 세대인가.우리는 어쩌면 파렴치한 착취의 궁극적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채, 또 하나의 ‘말세(末世)’를 재촉하는 현대문명 속의 눈 먼 세대인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직 하나뿐인 지구‘, ’오직 하나뿐인 부산‘에 살며, ’ 차용범 칼럼 | CIVIC뉴스 칼럼니스트 차용범 | 2021-06-07 06:02 [차용범 칼럼]팬데믹의 경고, After Corona의 선택, 해양도시 부산의 오만 [차용범 칼럼]팬데믹의 경고, After Corona의 선택, 해양도시 부산의 오만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오늘의 팬데믹 상황에서 내일의 변화를 예측·대비할 시대의 중요화두다. 이미 코로나19가 낳은 혁신적 변화는 많다. 사회적 거리 두기, 언택트(Untact) 문화..., 그 변화는 일상적·필수적이다. 인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C, 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벌써 ‘네이버 지식백과’가 정리한 5개 키워드가 있다. 선진국 개념의 변화(경 차용범 칼럼 | 편집국장 차용범 | 2020-07-27 06:02 3월 8일은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세계적으로 문맹, 빈곤, 유리천정 고통받는 건 여성...미투 운동으로 한국 내 여성 문제 표출 3월 8일은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세계적으로 문맹, 빈곤, 유리천정 고통받는 건 여성...미투 운동으로 한국 내 여성 문제 표출 오늘은 3월 8일 목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1월 21일).오늘의 시: 박찬 지음 안녕하십니까.미황사입니다.잘 지내시지요?동백도 많이 피었습니다.매화도 피었고요.문득 한번 내려오시지요....오늘의 기념일: 세계 여성의 날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 1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오늘 미국 섬유노동자 수만 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서 생존권 단결권 평등권 참정권 요구, 1909년 오늘 미국 전역에서 2만여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성의 정치적 권리 인정’ 요구 시 한 모금, 말 한 모금 | 손혁재 | 2018-03-07 19:35 세계곳곳 뒤집힌 사계...지구는 지금 '기후붕괴' 중 세계곳곳 뒤집힌 사계...지구는 지금 '기후붕괴' 중 최근 방학을 이용해 워싱턴 DC에서 일시귀국한 유학생 이지훈(22) 씨는 “요즘 미국 동부 지역엔 때아닌 봄날씨“라고 말했다. 작년 이 즈음만 해도 두터운 외투를 입고 다녔는데, 올해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반팔차림으로 돌았다녔다는 것이다. 그는 ”날씨가 좋아 생활하기 편하기는 하지만, 겨울이 겨울답지 않은게 왠지 찜찜했다“고 전했다.미국 동부지역 뿐 아니다. 일본 도쿄도 작년 12월 낮기온이 영상 24도까지 치솟았다. 12월 평균 최고 기온이 영상 12도인 것에 비하면, 이는 두 배 정도 오른 기온이다. 또, 추운 곳으로 유명한 북유럽도 마찬가지. 같은 달 핀란드 헬싱키는 영상 10.3도를, 러시아는 영상 7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게 올랐다.온 지구가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몸살 기획 | 취재기자 류효훈 | 2016-01-12 17:08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4월의 읽은 만한 책' 선정 지난 3월 30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각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상식을 뒤집는 상상력 속의 이야기를 통해 판타지는 또 다른 현실 세계임을 보여준 단편소설집『자유의 감옥』(미하엘 엔데/이병서, 보물창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를 비롯하여 동북공정 등 국제적인 영토 문제에 대해 접근한『간도에서 대마도까지』(임채청 외, 동아일보사), 21세기의 국가는 작지만 강력한 능력의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는 국가성의 회복 및 국가건설을 스트레이트 | 이유리 | 2013-01-0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