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인감증명서'보다 훨씬 편리한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사용하세요 '인감증명서'보다 훨씬 편리한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사용하세요 ‘본인서명확인증명서’란 금융대출, 부동산, 차량등록 등 주요 거래시 사용되는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류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수요기관의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이에 부산시가 인감증명서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본인서명확인증명서는 2012년부터 도입된 서류로 2013년부터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2016년부터는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도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이 가능해졌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을 높이기 위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박명훈 | 2021-11-12 17:49 건설기계에 '전국번호판' 도입... 등록관청 변경 시에도 불편 해소 건설기계에 '전국번호판' 도입... 등록관청 변경 시에도 불편 해소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면 건설기계(Construction Equipment)란 토목공사, 건축공사 등에 쓰이는 기계를 일컫는다. 대표적으로는 불도저,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등이 이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건설기계 번호판에 대해 지역명 표기를 없앤 전국번호판을 도입하고, 시‧도 간 주소 변경 시 요구되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경제단체, 법률전문가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제6회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의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회 | 취재기자 박명훈 | 2021-10-29 15:24 주민등록등본·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필요할 때 꺼내쓴다 주민등록등본·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필요할 때 꺼내쓴다 이제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주민등록증 같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도입된다.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디지털전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클라우드와 디지털서비스 이용 사회 | 취재기자 배수진 | 2019-10-29 14:10 강용석, '도도맘' 전 남편에 배상금 지급...사문서 위조 교사까지 강용석, '도도맘' 전 남편에 배상금 지급...사문서 위조 교사까지 ‘도도맘’과의 불륜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전 남편에게 가정 파탄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SBS funE에 따르면, 지난해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인 조용제 씨가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 씨를 사문서 위조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건을 조사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사건을 서울 서부지검으로 송치했다.김 씨의 남편 조 씨는 이에 앞선 2015년 강 변호사를 상대로 불륜 행위로 인한 가정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서울가정법원은 지난달 31일 조 씨의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강용석은 (도도맘이)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했다”며 강 변호사에게 위자료 4000만 원을 조 씨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2-02 17:22 연인에 혼인신고서 선물하기 유행..."아차" 하면 인생발목 잡힌다 연인에 혼인신고서 선물하기 유행..."아차" 하면 인생발목 잡힌다 최근 20대 커플 사이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식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고, 본적과 주민등록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 손쉽게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혼인신고서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의미를 가지면서도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학생 최모(21) 씨는 최근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하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최 씨는 “특별한 선물을 찾던 와중에 친구 커플에게서 들은 혼인신고서가 떠올라 선물했다”며 “남자 친구도 뜻깊은 선물이라고 좋아했다”고 말했다.최 씨는 최근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게 유행이라고 귀띔했다. 혼인신고서는 혼인 당사자, 부모의 기본적인 기획 | 취재기자 정인혜 | 2016-10-01 10:08 처음처음1끝끝
'인감증명서'보다 훨씬 편리한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사용하세요 '인감증명서'보다 훨씬 편리한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사용하세요 ‘본인서명확인증명서’란 금융대출, 부동산, 차량등록 등 주요 거래시 사용되는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류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수요기관의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이에 부산시가 인감증명서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본인서명확인증명서는 2012년부터 도입된 서류로 2013년부터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2016년부터는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도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이 가능해졌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을 높이기 위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박명훈 | 2021-11-12 17:49 건설기계에 '전국번호판' 도입... 등록관청 변경 시에도 불편 해소 건설기계에 '전국번호판' 도입... 등록관청 변경 시에도 불편 해소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면 건설기계(Construction Equipment)란 토목공사, 건축공사 등에 쓰이는 기계를 일컫는다. 대표적으로는 불도저,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등이 이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건설기계 번호판에 대해 지역명 표기를 없앤 전국번호판을 도입하고, 시‧도 간 주소 변경 시 요구되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경제단체, 법률전문가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제6회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의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회 | 취재기자 박명훈 | 2021-10-29 15:24 주민등록등본·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필요할 때 꺼내쓴다 주민등록등본·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필요할 때 꺼내쓴다 이제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주민등록증 같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도입된다.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디지털전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클라우드와 디지털서비스 이용 사회 | 취재기자 배수진 | 2019-10-29 14:10 강용석, '도도맘' 전 남편에 배상금 지급...사문서 위조 교사까지 강용석, '도도맘' 전 남편에 배상금 지급...사문서 위조 교사까지 ‘도도맘’과의 불륜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전 남편에게 가정 파탄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SBS funE에 따르면, 지난해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인 조용제 씨가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 씨를 사문서 위조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건을 조사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사건을 서울 서부지검으로 송치했다.김 씨의 남편 조 씨는 이에 앞선 2015년 강 변호사를 상대로 불륜 행위로 인한 가정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서울가정법원은 지난달 31일 조 씨의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강용석은 (도도맘이)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했다”며 강 변호사에게 위자료 4000만 원을 조 씨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2-02 17:22 연인에 혼인신고서 선물하기 유행..."아차" 하면 인생발목 잡힌다 연인에 혼인신고서 선물하기 유행..."아차" 하면 인생발목 잡힌다 최근 20대 커플 사이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식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고, 본적과 주민등록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 손쉽게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혼인신고서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의미를 가지면서도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학생 최모(21) 씨는 최근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하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최 씨는 “특별한 선물을 찾던 와중에 친구 커플에게서 들은 혼인신고서가 떠올라 선물했다”며 “남자 친구도 뜻깊은 선물이라고 좋아했다”고 말했다.최 씨는 최근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게 유행이라고 귀띔했다. 혼인신고서는 혼인 당사자, 부모의 기본적인 기획 | 취재기자 정인혜 | 2016-10-0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