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송문석 칼럼] ‘파킨슨 법칙’이 생각난 질병관리본부의 ‘무늬만 청 승격’ 꼼수 [송문석 칼럼] ‘파킨슨 법칙’이 생각난 질병관리본부의 ‘무늬만 청 승격’ 꼼수 ‘공무원의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가인 노스코트 파킨슨(1909~1993)이다. 그는 이코노미스트에 ‘파킨슨 법칙’이란 이론을 발표하면서 관료조직의 맹점을 신랄하게 비틀었다.갑돌이라는 공무원이 있다고 하자. 갑돌 씨는 일이 너무 많아 과로로 곧 쓰러질 것 같다고 항상 죽을상을 짓는다. 많은 공무원들이 갑돌 씨 처럼 업무량이 산더미 같아 힘들다고 죽는 소리를 한다. 갑돌 씨의 일이 진짜로 그렇게 많은지 어떤지는 알 수도 없고, 여기서 중요하지도 않다. 갑돌 씨가 그렇게 생각 송문석 칼럼 | 논설주간 송문석 | 2020-06-08 15:31 빈병 보증금 제도 있으나 마나..."받아주는 곳이 없네" 빈병 보증금 제도 있으나 마나..."받아주는 곳이 없네"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목적으로 빈병 보증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류를 판매하는 곳은 어디든지 빈병 반환이 가능하지만 소비자들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빈병 보증금을 받길 선호합니다. 하지만 편의점도 빈병을 둘 공간이 없어 빈병을 받길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줌인 | 영상기자 김현진 | 2019-04-18 09:58 세계 물의 날 행사 총집합...물사랑, 자원절약은 참여 정신으로부터 / 정연환 세계 물의 날 행사 총집합...물사랑, 자원절약은 참여 정신으로부터 / 정연환 3월 22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과도한 물 낭비와 수질 오염으로 물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날을 기념일로 정했는데요. 2018년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Nature for water)'인데요. 물 문제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해결하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정연환 | 2018-03-22 16:07 점박이 글씨체 '에코폰트'를 아시나요 점박이 글씨체 '에코폰트'를 아시나요 컴퓨터 프린터의 잉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자원절약형 글씨체 '에코폰트'가 프린터 사용량이 많은 사무직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폰트는 글자 안에 작은 여백의 도트(점)를 박아넣는 점박이 글씨체. 빡빡한 먹글자보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울뿐 아니라, 프린트할 때 잉크 사용량을 줄이며, 프린터 카트리지와 토너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 스프란크(SPRANQ)에서 개발해 최근 국내에 도입됐다. 프린터로 서류를 처리하는 경우가 잦은 대학이나 법원 등 관공서에서 인기가 높다.부산 연제구 소재 법원에서 공익으로 근무 중인 김태우(22) 씨는 법원에서 프린터나 복사 심부름을 하다가 에코폰트를 처음 알게 됐다며 “잉크 소모량이 다른 글씨체에 비해서 확실히 적다”고 말했다. 기획 | 취재기자 정혜민 | 2013-06-19 15:22 처음처음1끝끝
[송문석 칼럼] ‘파킨슨 법칙’이 생각난 질병관리본부의 ‘무늬만 청 승격’ 꼼수 [송문석 칼럼] ‘파킨슨 법칙’이 생각난 질병관리본부의 ‘무늬만 청 승격’ 꼼수 ‘공무원의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가인 노스코트 파킨슨(1909~1993)이다. 그는 이코노미스트에 ‘파킨슨 법칙’이란 이론을 발표하면서 관료조직의 맹점을 신랄하게 비틀었다.갑돌이라는 공무원이 있다고 하자. 갑돌 씨는 일이 너무 많아 과로로 곧 쓰러질 것 같다고 항상 죽을상을 짓는다. 많은 공무원들이 갑돌 씨 처럼 업무량이 산더미 같아 힘들다고 죽는 소리를 한다. 갑돌 씨의 일이 진짜로 그렇게 많은지 어떤지는 알 수도 없고, 여기서 중요하지도 않다. 갑돌 씨가 그렇게 생각 송문석 칼럼 | 논설주간 송문석 | 2020-06-08 15:31 빈병 보증금 제도 있으나 마나..."받아주는 곳이 없네" 빈병 보증금 제도 있으나 마나..."받아주는 곳이 없네"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목적으로 빈병 보증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류를 판매하는 곳은 어디든지 빈병 반환이 가능하지만 소비자들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빈병 보증금을 받길 선호합니다. 하지만 편의점도 빈병을 둘 공간이 없어 빈병을 받길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줌인 | 영상기자 김현진 | 2019-04-18 09:58 세계 물의 날 행사 총집합...물사랑, 자원절약은 참여 정신으로부터 / 정연환 세계 물의 날 행사 총집합...물사랑, 자원절약은 참여 정신으로부터 / 정연환 3월 22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과도한 물 낭비와 수질 오염으로 물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날을 기념일로 정했는데요. 2018년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Nature for water)'인데요. 물 문제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해결하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정연환 | 2018-03-22 16:07 점박이 글씨체 '에코폰트'를 아시나요 점박이 글씨체 '에코폰트'를 아시나요 컴퓨터 프린터의 잉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자원절약형 글씨체 '에코폰트'가 프린터 사용량이 많은 사무직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폰트는 글자 안에 작은 여백의 도트(점)를 박아넣는 점박이 글씨체. 빡빡한 먹글자보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울뿐 아니라, 프린트할 때 잉크 사용량을 줄이며, 프린터 카트리지와 토너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 스프란크(SPRANQ)에서 개발해 최근 국내에 도입됐다. 프린터로 서류를 처리하는 경우가 잦은 대학이나 법원 등 관공서에서 인기가 높다.부산 연제구 소재 법원에서 공익으로 근무 중인 김태우(22) 씨는 법원에서 프린터나 복사 심부름을 하다가 에코폰트를 처음 알게 됐다며 “잉크 소모량이 다른 글씨체에 비해서 확실히 적다”고 말했다. 기획 | 취재기자 정혜민 | 2013-06-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