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부산 사상, 송숙희 전 구청장 출마 선언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부산 사상, 송숙희 전 구청장 출마 선언 22대 총선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선거구 중 하나는 부산 사상이다. 일찍이 현역 장제원 의원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만큼 여당은 새로운 인물을, 야당은 탈환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유력 주자로 손꼽히는 송숙희 전 부산시 여성 특별보좌관이 8일 부산시의회 당사에서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송 전 특보는 “주민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송숙희 오늘 이 자리에 특별한 각오로 섰다”며 “사상구민들의 도움으로 구의원과 시의원, 구청장을 거쳐 부산시 여성 특보까지 차근차근 다지고 채우며 사상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성장했다”고 입을 열었 정치 | 취재기자 황지환 | 2024-01-09 19:19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일 지역의 명망있는 인사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운 ‘내게 힘이 되는 캠프’ 구성 결과를 발표했다.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주요 참여인사를 보면,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명예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고,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 총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아 캠프의 총사령탑으로 활동한다.선대위 수석 부위원장 겸 지역직능 총괄본부장은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이, 선대위 부위원장 겸 여성총괄본부장에는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이 임명됐다.총괄선대본부장은 조한제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과 이수원 전 부산진구 당협위원 정치 | 취재기자 박상현 | 2021-02-02 16:43 부산 도심에 숨은 시골, 안창 호랭이 마을 부산 도심에 숨은 시골, 안창 호랭이 마을 부산에도 호랑이가 살았다면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나 아주 오랜 옛날 부산에도 호랑이가 출몰했고, 그래서 마을 이름에 호랑이가 붙은 마을이 있다. 부산 동구의 범일동(凡一洞)과 범천동(凡川洞)이 바로 그곳이며, 두 지명에 들어간 ‘범’은 호랑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특히 범일동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범천1리와 범천2리를 통합하면서 범일동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범일동에는 범내 또는 호계천이라 불리는 냇가의 발원지가 있으며,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인 ‘안창마을’이 있다.안창마을은 산골짜기 안의 작은 분지 마을이라는 뜻의 ‘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원영준 | 2019-10-16 11:43 부산도 비켜가지 못한 민주당 태풍...오거돈 후보 승리, 부산 첫 진보 시장 탄생 부산도 비켜가지 못한 민주당 태풍...오거돈 후보 승리, 부산 첫 진보 시장 탄생 민주당 불모지였던 부산이 파랗게 물들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은 부산 시장과 구청장, 시의원까지 대부분 싹쓸이했다.오거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부산 최초의 진보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표율 44.6%인 이날 밤 11시 51분 현재 54.4%의 득표율로 '당선 확실'로 분석됐다. 2위 서병수 한국당 후보는 38.4%에 그쳤다.오 후보의 부산시장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04년부터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서병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해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오거돈 후보의 이번 선거 승리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선거 전 치러진 각종 여론조사와 이날 실시된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는 타 기획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6-14 03:05 처음처음1끝끝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부산 사상, 송숙희 전 구청장 출마 선언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부산 사상, 송숙희 전 구청장 출마 선언 22대 총선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선거구 중 하나는 부산 사상이다. 일찍이 현역 장제원 의원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만큼 여당은 새로운 인물을, 야당은 탈환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유력 주자로 손꼽히는 송숙희 전 부산시 여성 특별보좌관이 8일 부산시의회 당사에서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송 전 특보는 “주민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송숙희 오늘 이 자리에 특별한 각오로 섰다”며 “사상구민들의 도움으로 구의원과 시의원, 구청장을 거쳐 부산시 여성 특보까지 차근차근 다지고 채우며 사상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성장했다”고 입을 열었 정치 | 취재기자 황지환 | 2024-01-09 19:19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일 지역의 명망있는 인사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운 ‘내게 힘이 되는 캠프’ 구성 결과를 발표했다.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주요 참여인사를 보면,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명예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고,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 총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아 캠프의 총사령탑으로 활동한다.선대위 수석 부위원장 겸 지역직능 총괄본부장은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이, 선대위 부위원장 겸 여성총괄본부장에는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이 임명됐다.총괄선대본부장은 조한제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과 이수원 전 부산진구 당협위원 정치 | 취재기자 박상현 | 2021-02-02 16:43 부산 도심에 숨은 시골, 안창 호랭이 마을 부산 도심에 숨은 시골, 안창 호랭이 마을 부산에도 호랑이가 살았다면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나 아주 오랜 옛날 부산에도 호랑이가 출몰했고, 그래서 마을 이름에 호랑이가 붙은 마을이 있다. 부산 동구의 범일동(凡一洞)과 범천동(凡川洞)이 바로 그곳이며, 두 지명에 들어간 ‘범’은 호랑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특히 범일동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범천1리와 범천2리를 통합하면서 범일동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범일동에는 범내 또는 호계천이라 불리는 냇가의 발원지가 있으며,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인 ‘안창마을’이 있다.안창마을은 산골짜기 안의 작은 분지 마을이라는 뜻의 ‘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원영준 | 2019-10-16 11:43 부산도 비켜가지 못한 민주당 태풍...오거돈 후보 승리, 부산 첫 진보 시장 탄생 부산도 비켜가지 못한 민주당 태풍...오거돈 후보 승리, 부산 첫 진보 시장 탄생 민주당 불모지였던 부산이 파랗게 물들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은 부산 시장과 구청장, 시의원까지 대부분 싹쓸이했다.오거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부산 최초의 진보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표율 44.6%인 이날 밤 11시 51분 현재 54.4%의 득표율로 '당선 확실'로 분석됐다. 2위 서병수 한국당 후보는 38.4%에 그쳤다.오 후보의 부산시장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04년부터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서병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해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오거돈 후보의 이번 선거 승리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선거 전 치러진 각종 여론조사와 이날 실시된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는 타 기획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6-14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