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태풍 ‘하구핏’, 한반도 상륙 안 해도 매우 많은 비 뿌릴 듯 태풍 ‘하구핏’, 한반도 상륙 안 해도 매우 많은 비 뿌릴 듯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큰 피해가 나고 있는 가운데,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하구핏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이 3일 오전 3시 기준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 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구핏은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230km의 태풍이다.태풍 하구핏은 서북상 중으로 오는 5일 오전 3시경 중국 상하이 서쪽 약 280kn 부근 육상에 사회 | 취재기자 조재민 | 2020-08-03 16:39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나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나 7월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국민을 긴장시키고 있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인 ‘바루나’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2003년 9월 태풍 ‘매미’는 최대순간풍속 60m/s로 한반도를 강타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130명의 사상자와 4조 2225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당시 태풍을 겪었던 장해연(57, 부산시 수영구) 씨는 “그때가 추석이었다. 귀성길이었던 남동생은 운전 중, 차가 강한 바람으로 뒤집혔다. 집 베란다 창문은 다 깨졌고,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파도 때문에 큰 바위가 모래사장까지 굴러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민들은 매미를 기억하고 있지만, 정작 매미라는 태풍 이름은 사라졌 기획 | 취재기자 백창훈 | 2018-07-01 23:04 태풍 '탈림' 일본으로 방향 꺾어 북상 중...제주는 간접 영향권 태풍 '탈림' 일본으로 방향 꺾어 북상 중...제주는 간접 영향권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일본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주 부근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 발표에 따르면, 태풍 탈림은 강한 중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14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북서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주 근처를 지나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탈림은 한반도에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제주도는 강한 위력으로 움직이는 태풍 탈림의 간접권 영향에 든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5일부터 제주가 간접 영향권에 들어 이번 주말인 16일과 17일 비가 내릴 예정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09-14 06:01 한반도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태풍 '노루', 주말 호우 '비상' 한반도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태풍 '노루', 주말 호우 '비상' 제5호 초강력 태풍 ‘노루’가 북상해 6일부터 제주·영남 등 남부지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자 기상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2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위치한 태풍 노루는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6일 밤에서 7일 새벽에 제주도 앞바다까지 접근한 뒤, 동쪽 해상을 지나 경남 해안 쪽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주말부터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제5호 태풍 노루는 중심 기압 94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초속 45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애초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 지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밤 사이 한반도가 위치한 북서쪽으로 방향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08-02 21:51 처음처음1끝끝
태풍 ‘하구핏’, 한반도 상륙 안 해도 매우 많은 비 뿌릴 듯 태풍 ‘하구핏’, 한반도 상륙 안 해도 매우 많은 비 뿌릴 듯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큰 피해가 나고 있는 가운데,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하구핏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이 3일 오전 3시 기준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 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구핏은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230km의 태풍이다.태풍 하구핏은 서북상 중으로 오는 5일 오전 3시경 중국 상하이 서쪽 약 280kn 부근 육상에 사회 | 취재기자 조재민 | 2020-08-03 16:39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나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나 7월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국민을 긴장시키고 있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인 ‘바루나’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2003년 9월 태풍 ‘매미’는 최대순간풍속 60m/s로 한반도를 강타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130명의 사상자와 4조 2225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당시 태풍을 겪었던 장해연(57, 부산시 수영구) 씨는 “그때가 추석이었다. 귀성길이었던 남동생은 운전 중, 차가 강한 바람으로 뒤집혔다. 집 베란다 창문은 다 깨졌고,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파도 때문에 큰 바위가 모래사장까지 굴러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민들은 매미를 기억하고 있지만, 정작 매미라는 태풍 이름은 사라졌 기획 | 취재기자 백창훈 | 2018-07-01 23:04 태풍 '탈림' 일본으로 방향 꺾어 북상 중...제주는 간접 영향권 태풍 '탈림' 일본으로 방향 꺾어 북상 중...제주는 간접 영향권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일본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주 부근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 발표에 따르면, 태풍 탈림은 강한 중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14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북서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주 근처를 지나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탈림은 한반도에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제주도는 강한 위력으로 움직이는 태풍 탈림의 간접권 영향에 든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5일부터 제주가 간접 영향권에 들어 이번 주말인 16일과 17일 비가 내릴 예정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09-14 06:01 한반도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태풍 '노루', 주말 호우 '비상' 한반도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태풍 '노루', 주말 호우 '비상' 제5호 초강력 태풍 ‘노루’가 북상해 6일부터 제주·영남 등 남부지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자 기상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2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위치한 태풍 노루는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6일 밤에서 7일 새벽에 제주도 앞바다까지 접근한 뒤, 동쪽 해상을 지나 경남 해안 쪽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주말부터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제5호 태풍 노루는 중심 기압 94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초속 45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애초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 지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밤 사이 한반도가 위치한 북서쪽으로 방향을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08-02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