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포항 지진대피소 4년 만에 철거...집 못구한 이재민은 '막막' 포항 지진대피소 4년 만에 철거...집 못구한 이재민은 '막막' 지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집이 부서진 이재민들이 지내던 흥해실내체육관 임시대피소가 1435일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집을 구하지 못한 이재민들은 막막합니다. 내막을 알아봅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권지영 | 2021-10-26 17:29 포항 지진 여파 계속…재산 피해 확대에 여진·액상화 현상까지 불안감 극심 포항 지진 여파 계속…재산 피해 확대에 여진·액상화 현상까지 불안감 극심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 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수차례 이어지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여진은 총 56건이다. 여진은 규모 5.4의 본진이 일어난 15일 33회, 16일에는 16회 발생했다. 17일에는 3회, 19일에는 4회 일어났다. 이 중 규모 3.0~4.0 미만이 3회, 4.0~5.0 미만이 1회, 나머지 52회는 3.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여진이 다시 이어지자, 포항지역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다. 포항에 산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여진이라니 너무 무섭다"며 "솔직히 체감하는 여진 여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여진이 생길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인혜 | 2017-11-20 05:04 처음처음1끝끝
포항 지진대피소 4년 만에 철거...집 못구한 이재민은 '막막' 포항 지진대피소 4년 만에 철거...집 못구한 이재민은 '막막' 지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집이 부서진 이재민들이 지내던 흥해실내체육관 임시대피소가 1435일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집을 구하지 못한 이재민들은 막막합니다. 내막을 알아봅니다. 카드뉴스 | 카드뉴스팀 권지영 | 2021-10-26 17:29 포항 지진 여파 계속…재산 피해 확대에 여진·액상화 현상까지 불안감 극심 포항 지진 여파 계속…재산 피해 확대에 여진·액상화 현상까지 불안감 극심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 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수차례 이어지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여진은 총 56건이다. 여진은 규모 5.4의 본진이 일어난 15일 33회, 16일에는 16회 발생했다. 17일에는 3회, 19일에는 4회 일어났다. 이 중 규모 3.0~4.0 미만이 3회, 4.0~5.0 미만이 1회, 나머지 52회는 3.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여진이 다시 이어지자, 포항지역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다. 포항에 산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여진이라니 너무 무섭다"며 "솔직히 체감하는 여진 여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여진이 생길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인혜 | 2017-11-20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