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진중권 “정경심, 노무현 대통령 건들지 말라”…정경심 “논두렁 시계 사태 다시 벌어져” 진중권 “정경심, 노무현 대통령 건들지 말라”…정경심 “논두렁 시계 사태 다시 벌어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을 비판한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제발 노무현 대통령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 2일 재판 도중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자 ‘논두렁 시계 사태와 같은 망신주기’라며 검찰을 비판한 정 교수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고작 ‘강남 건물’ 사는 것이었나”라고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이 언제 아들딸 명문대 보내느라 서류 정치 | 취재기자 송정빈 | 2020-02-03 18:55 [차용범 칼럼]‘탈원전’ 이슈 "세종이라면" [차용범 칼럼]‘탈원전’ 이슈 "세종이라면" ‘이청득심(以聽得心)’,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옛말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의 말이다. 상대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를 배려하며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간 을 읽으며, 특히 ‘소통’의 가치를 새삼 깨우친다.그런 뜻에서, 나는 세종을 존경한다. 세종은 온 겨레를 존중하는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국태민안(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문화찬란의 황금시대를 성취한 성군(聖君)이다. 그의 성군적 자질 중 특히 백 차용범 칼럼 | 편집국장 차용범 | 2019-03-05 11:41 처음처음1끝끝
진중권 “정경심, 노무현 대통령 건들지 말라”…정경심 “논두렁 시계 사태 다시 벌어져” 진중권 “정경심, 노무현 대통령 건들지 말라”…정경심 “논두렁 시계 사태 다시 벌어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을 비판한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제발 노무현 대통령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 2일 재판 도중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자 ‘논두렁 시계 사태와 같은 망신주기’라며 검찰을 비판한 정 교수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고작 ‘강남 건물’ 사는 것이었나”라고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이 언제 아들딸 명문대 보내느라 서류 정치 | 취재기자 송정빈 | 2020-02-03 18:55 [차용범 칼럼]‘탈원전’ 이슈 "세종이라면" [차용범 칼럼]‘탈원전’ 이슈 "세종이라면" ‘이청득심(以聽得心)’,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옛말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의 말이다. 상대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를 배려하며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간 을 읽으며, 특히 ‘소통’의 가치를 새삼 깨우친다.그런 뜻에서, 나는 세종을 존경한다. 세종은 온 겨레를 존중하는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국태민안(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문화찬란의 황금시대를 성취한 성군(聖君)이다. 그의 성군적 자질 중 특히 백 차용범 칼럼 | 편집국장 차용범 | 2019-03-0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