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색다른 베트남 체험, 하롱베이 크루즈여행...카약 체험, 토속음식 만들기 인상적 색다른 베트남 체험, 하롱베이 크루즈여행...카약 체험, 토속음식 만들기 인상적 지난 겨울방학에 여자친구와 하노이 앞바다에 있는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을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가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 상품을 발견했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우리는 곧바로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예매했다. 지난 1월 중순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5시간 남짓 비행 끝에 하노이에 도착, 공항에서 하롱베이 선착장 버스에 올라탔다.선착장에 있는 크루즈 여행사 사무실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나오자, 멋진 크루즈 여객선이 우리를 반겼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알았지만, 우리가 탈 크루즈선은 ‘그레이라인크루즈’라는 이름으로 대양을 누비는 대형 크루즈선과 달리 아담했다. 부산에서 대마도를 왕복하는 페리호 정도 규모였다. 우리와 함께 탑승을 대기하고 있는 승객들은 대부분 어르신 글로벌 탐방 | 취재기자 원영준 | 2018-04-16 07:01 트럼프 국회 연설서 "북한은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말라" 경고 트럼프 국회 연설서 "북한은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말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8일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연설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1993년 7월 10일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연설 이후 약 24년 만이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20분쯤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멜라니아 여사와 손을 잡고 입장했다. 본회의장에 있던 의원들과 기자들은 기립박수로 트럼프 대통령을 맞았다. 당초 국회 연설은 오전 11시에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침 DMZ 방문을 위해 헬기편으로 이동하다 기상 문제로 회항한 데다 막판에 연설문을 고치는 데 시간을 보내 20여분 늦어졌다.연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총 22번의 박수가 터졌다. 정세균 국회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11-08 19:08 처음처음1끝끝
색다른 베트남 체험, 하롱베이 크루즈여행...카약 체험, 토속음식 만들기 인상적 색다른 베트남 체험, 하롱베이 크루즈여행...카약 체험, 토속음식 만들기 인상적 지난 겨울방학에 여자친구와 하노이 앞바다에 있는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을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가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 상품을 발견했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우리는 곧바로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예매했다. 지난 1월 중순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5시간 남짓 비행 끝에 하노이에 도착, 공항에서 하롱베이 선착장 버스에 올라탔다.선착장에 있는 크루즈 여행사 사무실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나오자, 멋진 크루즈 여객선이 우리를 반겼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알았지만, 우리가 탈 크루즈선은 ‘그레이라인크루즈’라는 이름으로 대양을 누비는 대형 크루즈선과 달리 아담했다. 부산에서 대마도를 왕복하는 페리호 정도 규모였다. 우리와 함께 탑승을 대기하고 있는 승객들은 대부분 어르신 글로벌 탐방 | 취재기자 원영준 | 2018-04-16 07:01 트럼프 국회 연설서 "북한은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말라" 경고 트럼프 국회 연설서 "북한은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말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8일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연설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1993년 7월 10일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연설 이후 약 24년 만이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20분쯤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멜라니아 여사와 손을 잡고 입장했다. 본회의장에 있던 의원들과 기자들은 기립박수로 트럼프 대통령을 맞았다. 당초 국회 연설은 오전 11시에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침 DMZ 방문을 위해 헬기편으로 이동하다 기상 문제로 회항한 데다 막판에 연설문을 고치는 데 시간을 보내 20여분 늦어졌다.연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총 22번의 박수가 터졌다. 정세균 국회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7-11-08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