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광안리 물총축제' 수영구가 제동 걸어 무산 위기 '광안리 물총축제' 수영구가 제동 걸어 무산 위기 한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여름축제에 대해 부산 수영구청이 상업성이 짙다는 이유로 주류 및 행사용품 판매를 불허해, 결과적으로 주최 측이 후원사를 구하지 못하고 행사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광안리 물총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8월 23~2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축제 개최를 한 달여 남겨두고 주최 측은 아직까지 후원사를 유치하지 못해 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광안리 물총축제' 는 참가자가 2만 명이 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구청 측이 다른 축제와는 달리 이 행사에만 너무 엄격한 잣대를 제시한다"며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 행위”라고 주장했다.이 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인 것은 구청 측이 주류 및 음료, 물총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우웅기 | 2016-07-11 16:51 여름 태종대, 수국꽃 향기에 취해... 여름 태종대, 수국꽃 향기에 취해... 부산 영도구 태종사에서는 제11회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국내 최대 수국 군락지인 이 곳은 세계각국의 수국 40여 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수국꽃을 보러오는 관광객은 매년 1만여 명에 이른다. 수국축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인 태종대 안에 위치한 태종사에서 열려 부산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 25일 개막한 수국꽃 축제는 이번주 일요일인 3일까지 계속된다. 포토뉴스 | 취재기자 정혜리 | 2016-07-01 01:29 처음처음1끝끝
'광안리 물총축제' 수영구가 제동 걸어 무산 위기 '광안리 물총축제' 수영구가 제동 걸어 무산 위기 한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여름축제에 대해 부산 수영구청이 상업성이 짙다는 이유로 주류 및 행사용품 판매를 불허해, 결과적으로 주최 측이 후원사를 구하지 못하고 행사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광안리 물총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8월 23~2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축제 개최를 한 달여 남겨두고 주최 측은 아직까지 후원사를 유치하지 못해 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광안리 물총축제' 는 참가자가 2만 명이 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구청 측이 다른 축제와는 달리 이 행사에만 너무 엄격한 잣대를 제시한다"며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 행위”라고 주장했다.이 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인 것은 구청 측이 주류 및 음료, 물총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우웅기 | 2016-07-11 16:51 여름 태종대, 수국꽃 향기에 취해... 여름 태종대, 수국꽃 향기에 취해... 부산 영도구 태종사에서는 제11회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국내 최대 수국 군락지인 이 곳은 세계각국의 수국 40여 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수국꽃을 보러오는 관광객은 매년 1만여 명에 이른다. 수국축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인 태종대 안에 위치한 태종사에서 열려 부산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 25일 개막한 수국꽃 축제는 이번주 일요일인 3일까지 계속된다. 포토뉴스 | 취재기자 정혜리 | 2016-07-01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