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4930억 원어치 올 연말 소멸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4930억 원어치 올 연말 소멸 2009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고객의 마일리지가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35만 명이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왕복하는 비행기값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다.이번 논란은 2008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가 적립된 지 10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는 약관을 개정하면서 비롯됐다.전자공시에 등록된 각 항공사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대한항공 승객이 적립한 누적 마일리지는 2조 2135억 원, 아시아나는 7237억 원이다. KBS에 의하면 회계 전문가들은 이 중 내년 1월 1일 사라지는 마일리지가 대 사회 | 취재기자 심헌용 | 2019-12-31 14:40 국내 유일 영국풍 2층버스로 부산 명소를 달린다 국내 유일 영국풍 2층버스로 부산 명소를 달린다 방학 기간인 요즘, 부산에는 타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철 지난 쌀쌀한 겨울 바닷가를 걷는 것도 운치가 있고, 남구 용호동 이기대 갈맷길과 그 안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패스를 걷는 것도 아찔한 경험을 준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지난해부터 부산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소문난 것은 부산시티 투어버스다. 투어버스가 지나가자, 사람들은 일제히 "우와" 하며 시선을 버스로 돌린다. 영국과 홍콩에서만 보던 붉은색 2층 버스가 부산 시티 투어 버스에 도입돼 작년 7월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멋쟁이 신사풍 2층 버스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이제 관광객들은 이국적 2층 버스를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산 관광공사는 시티투어 노선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업 르뽀 | 취재기자 정지행 | 2016-01-19 21:09 처음처음1끝끝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4930억 원어치 올 연말 소멸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4930억 원어치 올 연말 소멸 2009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고객의 마일리지가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35만 명이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왕복하는 비행기값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다.이번 논란은 2008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가 적립된 지 10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는 약관을 개정하면서 비롯됐다.전자공시에 등록된 각 항공사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대한항공 승객이 적립한 누적 마일리지는 2조 2135억 원, 아시아나는 7237억 원이다. KBS에 의하면 회계 전문가들은 이 중 내년 1월 1일 사라지는 마일리지가 대 사회 | 취재기자 심헌용 | 2019-12-31 14:40 국내 유일 영국풍 2층버스로 부산 명소를 달린다 국내 유일 영국풍 2층버스로 부산 명소를 달린다 방학 기간인 요즘, 부산에는 타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철 지난 쌀쌀한 겨울 바닷가를 걷는 것도 운치가 있고, 남구 용호동 이기대 갈맷길과 그 안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패스를 걷는 것도 아찔한 경험을 준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지난해부터 부산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소문난 것은 부산시티 투어버스다. 투어버스가 지나가자, 사람들은 일제히 "우와" 하며 시선을 버스로 돌린다. 영국과 홍콩에서만 보던 붉은색 2층 버스가 부산 시티 투어 버스에 도입돼 작년 7월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멋쟁이 신사풍 2층 버스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이제 관광객들은 이국적 2층 버스를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산 관광공사는 시티투어 노선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업 르뽀 | 취재기자 정지행 | 2016-01-1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