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책을 읽다가 마침 8월9일이 들어간 대목에서 눈길이 멎었다. 소설 '로마인 이야기' (제5권)의 '파르살로스 대회전'(大會戰)이다. 또 이날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미국의 두번째 원자 폭탄이 떨어져 '대일본제국'을 '치욕'의 항복으로 몰아넣었다. 신으로 격상된 일본 천황이 적군에 허리를 굽힌다는 건 일본인들에겐 있을 수도 없고, 있었어도 안되는 '천지개벽'이다. 그런데 그런 '사고'가 결국 8월15일 정오에 터져버렸다.이 두 사건은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계기가 돼,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BC 49년 8월9일 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22-08-23 13:12 1960년 오늘 이승만 부정 선거 규탄해서 4.19 기폭제된 '3.15의거 기념일'...안전한 소비 위한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 1960년 오늘 이승만 부정 선거 규탄해서 4.19 기폭제된 '3.15의거 기념일'...안전한 소비 위한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 오늘은 3월 15일 목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1월 28일).오늘의 시: 강명주 지음 파스텔 빛 유채색의 봄날이 오면나는 향기로운 꽃이고 싶다.진노랑 같이 개나리로 불리고꽃분홍 같이 진달래로 불리고매화인 듯 목련인 듯 눈부신흰빛 되고 꽃향기 되고 싶다봄비 농익은 입맞춤으로 이렇게 떨리는 두근거림 일렁이는 날에는가슴에 물결치는 대로 피어오르는그런 영혼의 꽃 피우고 싶다목단이고 싶고 작약이고 싶다하늘도 땅도 봄이 여무는 날에는힘없이 쓰러져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오늘의 기념일3.15 의거 기념일1960년 오늘 제4대 대통령/5대 부통령 선거(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기붕 당선) 자유당 정 시 한 모금, 말 한 모금 | 손혁재 | 2018-03-14 18:09 처음처음1끝끝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책을 읽다가 마침 8월9일이 들어간 대목에서 눈길이 멎었다. 소설 '로마인 이야기' (제5권)의 '파르살로스 대회전'(大會戰)이다. 또 이날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미국의 두번째 원자 폭탄이 떨어져 '대일본제국'을 '치욕'의 항복으로 몰아넣었다. 신으로 격상된 일본 천황이 적군에 허리를 굽힌다는 건 일본인들에겐 있을 수도 없고, 있었어도 안되는 '천지개벽'이다. 그런데 그런 '사고'가 결국 8월15일 정오에 터져버렸다.이 두 사건은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계기가 돼,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BC 49년 8월9일 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22-08-23 13:12 1960년 오늘 이승만 부정 선거 규탄해서 4.19 기폭제된 '3.15의거 기념일'...안전한 소비 위한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 1960년 오늘 이승만 부정 선거 규탄해서 4.19 기폭제된 '3.15의거 기념일'...안전한 소비 위한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 오늘은 3월 15일 목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1월 28일).오늘의 시: 강명주 지음 파스텔 빛 유채색의 봄날이 오면나는 향기로운 꽃이고 싶다.진노랑 같이 개나리로 불리고꽃분홍 같이 진달래로 불리고매화인 듯 목련인 듯 눈부신흰빛 되고 꽃향기 되고 싶다봄비 농익은 입맞춤으로 이렇게 떨리는 두근거림 일렁이는 날에는가슴에 물결치는 대로 피어오르는그런 영혼의 꽃 피우고 싶다목단이고 싶고 작약이고 싶다하늘도 땅도 봄이 여무는 날에는힘없이 쓰러져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오늘의 기념일3.15 의거 기념일1960년 오늘 제4대 대통령/5대 부통령 선거(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기붕 당선) 자유당 정 시 한 모금, 말 한 모금 | 손혁재 | 2018-03-14 18:09